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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Ⅲ 최근 '언차티드 2'만큼 재미난 게임이 없어서 약간 게임 불감증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 GTA도 추가 컨텐츠인 Ballad of gay tony가 출시된지 좀 되었지만, XBOX360 전용이라... 그렇다면 PS3 독점 타이틀인 '그란트리스모 5'는? 3월 출시 예정이었는데, 아마도 연기될 듯 하다. ㅜ.ㅜ 하지만, 그래도 손꼽아 기다리는 게임 하나... 바로 '갓 오브 워 Ⅲ'. 역시 PS3 독점작으로 3월에 720p 60프레임으로 한글화되어 출시예정이다.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인간인 크레이토스가 신과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5년에 플스2로 첫 출시되어 다이내믹한 피칠갑 액션, 거대보스 그리고 뛰어난 그래픽으로 많은 게임 사이트에서 평균 8/10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은 게임 타이틀이다.. 더보기
궁평항 회센터 갑자기 함께 하게 된 서해안 드라이브.... 제부도는 그래도 몇 번 가봤는데 궁평항은 처음 가봤다. 조재도 오랜만에 왔는지 싹 바뀌었다고 하는 군. 시장 내부. 요런 건물이 A동, B동으로 두 동이 있고, 윗층은 먹는 곳. 젓갈류. 지금 생각해보니 좀 사올껄 그랬나... 모듬 조개들. 삼만원 정도 킹크랩. 너넨 어디서 왔냐. 양식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아무튼 횟감들 그리고, 우리가 먹을 이 녀석 참돔. 흐흐 윗층은 뭐 이런 분위기... 쯔끼다시. 석화도 신선해서 맛있었다. 아까 그 녀석이 요로케... 간만에 회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매운탕 맛있다는 얘기 잘 안하는데 진짜 예술이었음. 네비없어서 좀 헤매긴 했지만, 암튼 고생했구 잘 먹었다 조재야 :) 너무 어둡고, 삼각대도 없고, 손도 시렵고, 블라블.. 더보기
카페 커피 프린스 - 경희대 경희대 앞 커피 프린스. 원두커피와 바리스타에 많은 관심을 일으킨 드라마인데 프랜차이즈가 없으면 섭섭하지. 드라마가 오래되서 좀 늦은감이 들긴 하지만... 윈도우에 MBC 라이센스 어쩌구 써 있던데, 홍대 매장 말고는 처음 봤다. 매장 전경 흡연구역. 원작 드라마라도 다른 것도 좀 틀어주세요.... -_-; 큰 특징은 없지만, 깔끔하고 무난한 인테리어 쇼케이스 - 페리에 같은 약간의 음료와 케익 및 와플 판매 에쏘, 베리에이션, 차, 음료 그리고 와플... 개인적으로 메인 로고의 꽃무늬와 한글폰트가 안습 -_-; 심플한데 입구 바로 앞이라 붐비지 않으면 그다지... 핸드드립 기구는 디피용인지 메뉴에는 없다. 곳곳의 커피 이미지 주문한 아포가토, 캬라멜 마키아또, 그리고 아메리카노 추가로 시킨 치즈케익 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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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카페 스케치 KOKO BRUNI - chocolatier & barista Kaffee Strasse - coffee & Tea Cafe ★ NAVI 74 - Chinese restaurant / wine / coffee Coffee Smith Blooming Garden - Italian bistro & wine 24/7 Season 2 - bar Ilmo outlet in garden Cafe Nescafe TOM N TOMS ARE YOU BORED? - club WINE&DINE - Wine, food, tea KUAI 19 - Chinese restaruant COZY - Asian noodle and rice, pasta, coffee...... NONNA - Italian restaurant Bloom&.. 더보기
푸바 및 익스체인지 요즘 푸바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단순히 음악을 듣는 차원에서 벗어나 앨범, 아티스트, 관련 바이오그래피와 실시간 가사 등 여러가지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뮤직 플레이어죠. 커스터마이징이 너무너무너무 자유로와서 자기 입맛에 맞게 꾸밀 수 있지만, 복잡하게 들어가면 프로그래밍 관련 부분이 있어서 초심자가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따르기도 합니다. 어쨌든 블로그에 여러 분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따라하기가 조금은 수월했답니다. 최근 푸바가 드디어 1.0 버전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또한 관련 플러그인 익스체인지도 3.52까지 업데이트 되었구요. 단순히 푸바의 설치만으로 아래와 같은 화면을 구성할 수는 없고, 언급한 플러그인 익스체인지를 통해서 구성해봤습니다. 조만간 간략한 강좌(?)를 포스팅 .. 더보기
Thermaltake Level 10 PC를 좋아한다면 한번 쯤 탐낼만한 케이스로 Thermaltake에서 작년 하반기에 한정판으로 BMW와 합작으로 출시. PSU, ODD와 5.25인치 베이, 메인보드 그리고 HDD 랙을 모두 독립된 모듈방식으로 조금 더 효율적인 온도관리와 사용편의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 직접 사용은 못 해본 관계로 장단점을 논하기는 그렇지만, 디자인은 최고인 듯... 국내에도 20ea 한정판매 했으며, 가격은 약 80만원 가량... 금액에 개의치 않는다면 당장 질렀을텐데... 향후 여건이 되면 중고로 구하고 싶은 케이스. - Image sourced by official website & googling - Link official website: http://www.ttlevel10.com/ User review: c.. 더보기
Heavy Rain Heavy Rain Trailer 더보기
현대 구 아반떼 머플러 사고 오늘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웃긴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지난 2009.10.15. 일산 킨텍스에서 전자전을 관람하러 갔었는데, 나오다가 보게 된 황당 시츄에이션... 차종은 구 아반떼 투어링인데 가는 도중 머플러가 완전 통째로 분리되어 서 있는 모습입니다. 뭐 물론 차량의 관리 및 노후정도에 따라 이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외국 바이어인 듯 했는데 렌트카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자신들도 너무 어이가 없어 사진처럼 웃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절 보면서도 '햐 사진까지 찍는다 ㅋㅋㅋ' 뭐 이런 표정으로 절 쳐다보며 웃음을 보였지요. 요즘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후로 이통사의 정책이나 Wi-Fi 관련된 요금, 또 제조사의 Wi-Fi 기능을 제거한 스펙 다운 .. 더보기
‘일본은 없다’ 항소심을 끝내고 나서 긴 글이지만 읽다보면 꽤나 재미있습니다. 저런 인간이 있구나하고... 꼭 읽어보세요. 전여옥과 만난 후, 19년간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풀다 유재순 제이피뉴스 발행인 1월 13일 아침, ‘일본은 없다’ 재판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당연한 결과지만 1심에 이어 2심도 승소했다. 판결결과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지난 5년 반 동안의 재판과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분노, 억울함, 재판, 불면증, 신경쇠약 등등. 그래도 용케 견뎌왔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그래서 담담하게 그동안의 재판과정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거짓말 1. 첫 만남 90 년대 초였던가. 당시 나는 동경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한국주간지 특파원으로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때 중앙일보 문화부에 근무하는 친구로.. 더보기
BMW M3 멋진 영상... 콜비 한번에 천만원.... 훗훗... 더보기
Phoenix park. Dec.09 더보기
로스팅 머신 바리스타 학원 다닌지 근 한달 반....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커피라는 녀석... 믹스나 먹던 내가 학원까지 다니게 될 줄은 훗... 아무튼 요즘 많이 배우고 있다. 친구녀석이 커피 관련 사업을 해서 사무실에 놀러 갔다가 로스팅 머신을 찍어 봤다. 대략 오천정도 하는 기센 로스터기 한 덩치 하는 녀석이다. 용량이 더 큰 녀석은 물론 크기도 더 크고 가격도 마찬가지... 전체 모습 콜럼비아 수프리모 생두 아직은 잘 모르지만... 200도에 셋팅되서 현재의 콩의 온도는 100도 정도... 계속 상승 중 조금 노릇노릇 해졌다. 확인 한 번 해보고, 몇 분 후의 모습인데 제법 많이 변했다. 이제 좀 원두스러운 듯. 다시 확인 다 되었나보다. 이제 배출... 갓 볶은 신선한 원두 향도 좋.. 더보기
PS3 Softwares New Games 카툰렌더링스타일로 FPS에 RPG를 믹스한 렙업방식의 보더랜드. 꽤 괜찮군!! 그리고 말 많은 MW2. 그건 그렇고, PC와 PS3의 그래픽이 너무 차이나네. -_-a 더보기
누나의 출장선물 비오템 스킨 & 로션 / 까까셋트 / 후르츠 드롭스 생일에 챙겨주지도 못하고,,, 에구... 신경써줘서 고마우이... 근데 좀 어린애가 된 느낌이다. :D 비오템셋트는 백화점가면 거의 십만원인데 55불이니 역시 면세점이 저렴하다. 더보기
나름의 PC-Fi와 AV 라이프~~ 전체샷 (선정리를 했는데도 좀 지저분하네) 이전 소니모델(DE845)과 비스꾸리한 스펙의 파이오니어 리시버(VSX-D711) (HDMI는 당근 없지만 PC, PS3 연결해서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블랙이라 색상도 만족 :) 리시버 & PS3 측면샷 (스틸시리즈 코드홀더 쪼매난 녀석이 가격은 맘에 안들지만 참 편리함) DELL 2408FPW (PS3로 인해 이제서야 HDMI를 사용해본다. 최신 모델인 U2410은 어떨까나) 지금은 아스텔팜레스트는 다시 박스에 담아두고 버드社의 콤비팜레스트를 사용 중. 손 시려워서 슬 파코X알류패드도 봉인해야할듯... madorong에게 강탈한 웨스턴암즈 베레타 블레이드 마스터 풀메탈 개스건 (아. 그립교체 및 수리좀 의뢰하려고 하는데, 잘 아시는데 있으시면 추천 좀) 철.. 더보기
프로방스 / 헤이리 예전에 와보고 부모님 모시고 함 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어째 아다리가 맞아서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헤이리를 다녀왔다. 대략 점심시간이 좀 안되서 일단 삼마논 주유하고 출발. 평일이라 도로는 시원시원하고, 날씨도 좋고 ^^ 수원 영통에서 출발하면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추천 경로 : 경부-영동-조남JC-외곽순환(100)-일산/킨텍스-파주-헤이리 (톨비만 대략 편도 4,500원쯤 ㅜㅜ) 먼저 도착한 곳은 허브샵, 빵집, 커피숍, 옷가게 등 알록달록한 컬러의 가게들이 있는 프로방스. 간단히 구경하구, 사진찍고, 근처의 비교적 저렴한(?) 한정식 집에서 밥을 먹을 생각에 이곳으로 왔다. 재래시장이 연상되는 허브샵 앞의 세일 상품들 '따지 마세요'라고 적혀있던 사과나무 주변의 조그만 연못과 분수 이너웨어.. 더보기
분당 AK 르쁘띠끄루 / 월페이퍼 한 주에 한 번은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한 달도 더 됐네... 사실 집에 오래 있다보니 새로운 사진도 별로 없고 해서... 훗.,.. 그렇다고 방구석만 찍자니 재미도 없고, 재탕하기도 싫고... 아무튼 각설하고, 그래도 주말인데 심심하던 차에 꼬맹이가 일찍 끝난다고해서 에버랜드로 향했다. CB 앞 도착!! 끝나가는 여름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폐장 시간이라 조금은 한산하게 보이던... 그러고 보니 주차장만 와보고 가보긴 꽤나 오래된 듯... 뭐 그래도 일찍 오션월드 다녀왔으니 ㅎㅎ. 바로 서현으로 고고!! 도착한 AK 7F 이탈리안 레스토랑 Le Petit cru. 마침 20%로 세일이네 아싸... 사실 분당 가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 블로그에서 리뷰들을 보다가 오게 되었다. 메뉴는 간략.. 더보기
오토살롱 2009 / 강남역의 하루 COEX에서 열린 Seoul Auto Salon 2009를 다녀왔다. 확실히 모터쇼보다는 볼거리가 적었지만, 철PD 덕분에 9,000원 세이브해서 위안삼고 ㅎㅎ 암튼 간단 후기 적어봅니다. 그럼 약속장소인 강남역으로 고고!! 출발 전 귀차니즘에 미뤄오던 Custom Curve 적용 후 집에서 간단히 테스트 샷... 음... 뭐 좋아 가볼까... 약속 장소인 UNIQLO에서 구경하다가 만냥짜리 티셔츠 하나 건지고... 아싸. 코엑스로 이동. 워~~~ 사람 많다. 간신히 탔다. -_-; 주변에서 들리는 두 분의 대화 A: 씨밤, 토요일인데 뭔 사람이 이렇게 많아? B: 토요일이니까 당근 많지. 새퀴야... 굵고 짧은 단순한 대화에 괜시리 혼자 낄낄~~ 코엑스 도착. 요즘은 비비디 바비디부로 도배구나... 언.. 더보기
조금 이른 여름휴가 / 춘천 소양댐 / 홍천 오션월드 / 속초 대포항 / 설악산 국립공원 꼬맹이의 휴가일정으로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성수기가 아닌 탓에 저렴한 비용으로 비교적 붐비지 않게 다녀온 듯하다.... But... 이래저래 많이 먹어서 꽤 비용이 들었다는... 아무튼 짧지만 나름 알찼던 2박3일간의 여행을 소개하고자 한다. ▣ 일정 * 첫째 날: 춘천→공지천→소양댐→강원대앞 * 둘째 날: 홍천→오션월드→설악 대명 콘도→대포항 * 셋째 날: 설악산→흔들바위 Day 1 원래 1박 2일의 예정이었는데, 일요일의 무료함을 참지 못하고 홍천오션월드에서 가까운 춘천으로 출발. 호수가 보이는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싶어서 춘천에 도착해서 공지천으로 향했지만, 분수에서 물놀이하는 아그들만 보이고... 강촌가서 4륜 바이크나 탈껄 그랬나... 결국 소양댐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무더위에 공.. 더보기
초여름의 에버랜드 날씨가 거의 여름 수준으로 무지 더웠던 6월 중순의 에버랜드... 꼬맹이 덕에 무료 자유 이용권으로 공짜라서 부모님 모시고, 간만의 나들이... 고!마!워! ^^ 부모님도 나도 자연농원 이후에 처음.....은 아니고, 아무튼 아주 오랜만에 온 것 같다.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옛 기억들이 새록새록... 평일인데도 정문 주차장은 만원이라 C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로 이동 날씨 참 쨍~~ 아니 덥다. 짜증이~~~ -_-; 게이트가 보이고, 입장하자 마자 찍은... 날 더운지 아는지 써머 스플래시 축제... 오래전 기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탑도 한 번 찍어보고, 더운 날씨 탓인지 분수대가 그나마 위안을... 더위를 식혀주는 곳곳에 설치된 시원한 스프레이 조형물... 입구에서 동물원 방향으로 가는.. 더보기
만화 한국만화 100년 - 국립 현대미술관 / 이태원 마이첼시 지난 10일 현대미술관의 만화-한국만화 100년 展을 다녀왔다. 귀차니즘에 이제야 포스팅... -_-; 초딩 때 아버지가 사다 주신 소년중앙, 새소년, 보물섬 등 여러 만화 및 월간지가 생각난다. 로봇찌빠, 꺼벙이, 독고탁 등의 주인공들도... 소년중앙은 구독을 해서 본책과 별책인 소년소녀만화홈런왕인가 차곡차곡 모았던 기억도 나고... 그럼 태권브이가 반갑게 맞아 주는 곳으로 가볼까요. 입구에서 포즈잡아보라고 해서 -_-a 살짝 보이는 태권V 자 일단 티켓 먼저 사고, 입장료는 3,000원. 나름 저렴~~ 원작과는 컬러링이 사뭇 다르지만 태권V다...나무재질인듯... 전화부스 속의 태권V. 입구의 도색된 태권V와 같은 녀석인 듯 입구, 고바우 영감과 둘리가 보인다. 100년 이라... 이렇게 오래된 줄 .. 더보기
가족과 함께 떠나는 2박3일 제주여행기 스압~~~ 사진이 200 장 가까이 되므로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안 보일 경우에는 F5를 눌러주세요. 글솜씨가 좋지 않은 편이라 사진과 함께 간단한 코멘트의 여행기록이므로, 알짜 정보는 없더라도 여러 사진들 감상하시면서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재미나게 보셨다면 추천 및 코멘트 부탁드릴께요 ^^ 어린 시절엔 어딜 가면 항상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지만, 조금씩 나이가 들어 가면서 애인과 친구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아져 버렸다. 짧은 시간에 큰 일들이 많았던 우리 가족의 단합대회 겸 내 자신도 한 번 돌아보기 위해 조금은 재미가 없을 지 몰라도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서 누나의 스케쥴링에 맞춰 네 식구가 2박3일 간의 제주 여행을 가기로 했다. 제주도는 유명한 곳이.. 더보기
PC-Fi 피콜로 및 캠브리지오디오 S30 북쉘프 스피커 처음으로 패시브 스피커를 구매하면서 간략한 구매 및 사용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 일단 패시브 스피커와 액티브 스피커의 간략 설명. 패시브 스피커는 스피커 자체에 앰프가 없기 때문에 앰프없이는 소리가 나지 않아서 반드시 앰프와 조합해서 사용해야 하고 대부분의 Hi-Fi에 사용되는 스피커이며, 액티브 스피커는 스피커에 앰프를 내장하여 소스기기에 연결하면 앰프없이도 소리를 재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PC에 사용되는 저가 스피커가 이에 해당된다. 물론 고가의 액티브 스피커도 있다. 40~50만원 대의 M2, 인티머스 미니 K 100만원이 이상의 다인 MC15 등... 예전엔 소리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잘 들리기만 하면 되지 뭐 이런 맘으로 1~2만원 짜리 스피커도 잘 쓰고 있었는데, PC주변기기를 하나 둘씩.. 더보기
수원역사 AK tea9 / 북문 보영만두 수원 역사 내에서 그나마 괜찮은 듯 싶다. 누나가 준 1+1 땜시 방문. 아메리카노 두 잔과 티라미스 케익 하나 시키고..... 특별히 맛있진 않지만 걍 먹을만 하다. 티라미스는 노말... 까페 내부 Wall #1 Wall #2 Wall #3 그리고 저녁에 출출해서 간만에 찾은 보영만두... 수원 북문에서 광교산방향으로 바로 좌측에 위치하고, 항상 붐비는 곳이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매운 쫄면과 군만두... 무지하게 매운데, 그 매운맛에 중독된다. 그리고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군만두도 함께... 보영 만두 입구. 확장해서 좌측 도로변에 간판은 있지만 입구는 그대로 여기. 맞은 편엔 보용만두가 위치하고 있다. -_-a 언제나 사람만땅... 줄 서는게 다반사임. 이번엔 중간쫄면과 군만두 그리고 고기만두국.. 더보기
화성행궁/방화수류정/삼부자갈비 어버이날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끼리 나들이를 하기로 했어요. 뭐 특별히 해드린 것은 없지만, 뭔가를 함께 하는 것도 큰 기쁨이 된다고 합리화시키면서(-_-;) 화성행궁으로 출발.. 오늘의 스케쥴은 화성행궁가서 공연보고, 방화수류정가서 좀 쉬다가 삼부자갈비가서 간단히 식사하기. 남문과 북문 사이에 위치한 화성행궁 도착. 역시나 초딩러쉬... 북적북적. 늑장부려서 늦는 바람에 거의 끝나갈 무렵의 공연만 살짝 보고...이긍. 베는 순간을 찍고 싶었는데... 에헤라 디야~~~ 약간은 어설펐지만 더운 날씨에 두꺼운 옷입고 열심히 하셨어요. 잘 봤습니다. 결국 간단히 공연만 보고, 동문으로 이동. 주차장에 파킹하고, 방화수류정으로 가는 중... 화성행궁 주차티켓을 동문 주차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 단, 3시간이던가.. 더보기
COSTCO · JZ Cafe 오늘은 마당돌과 저렴한 정장 구매 차 양재동 하이프라자에 가기로 했다. 살이 좀 빠져서 옷이 맞는게 없으니 이거야 원... 바디는 슬림해져서 이 나이에 요즘 아그들 따라 슬림 핏도 입어보고 맘에는 드는데 볼살이 많이 빠져서 거슬리네 쩝~~ 건 그렇고 슬 출발해야지~~~ 따사로운 아니 뜨거운 햇살 -_-; 합류하기로한 꼬맹이 기둘리면서 옥수수차 한잔...100% 국내산 맞긴 맞나 몰라... 2년된 프라다폰... 할부 끝나니까 Ⅱ나오네요. 링크되는 시계까지 160이 넘는다던데... 이 넘으로 Ⅲ 나올 때 까지 써야지... 출출해서 COSTCO에서 요기하기로 하고 푸드코너로 가는 중... 건물 생김새부터 미쿡스런... 에스컬레이터도 넓고 카트도 크다. 하긴 떼로 파니까 클 수 밖에... 잠시 잭애스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