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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분당 AK 르쁘띠끄루 / 월페이퍼 한 주에 한 번은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한 달도 더 됐네... 사실 집에 오래 있다보니 새로운 사진도 별로 없고 해서... 훗.,.. 그렇다고 방구석만 찍자니 재미도 없고, 재탕하기도 싫고... 아무튼 각설하고, 그래도 주말인데 심심하던 차에 꼬맹이가 일찍 끝난다고해서 에버랜드로 향했다. CB 앞 도착!! 끝나가는 여름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폐장 시간이라 조금은 한산하게 보이던... 그러고 보니 주차장만 와보고 가보긴 꽤나 오래된 듯... 뭐 그래도 일찍 오션월드 다녀왔으니 ㅎㅎ. 바로 서현으로 고고!! 도착한 AK 7F 이탈리안 레스토랑 Le Petit cru. 마침 20%로 세일이네 아싸... 사실 분당 가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 블로그에서 리뷰들을 보다가 오게 되었다. 메뉴는 간략.. 더보기
수원역사 AK tea9 / 북문 보영만두 수원 역사 내에서 그나마 괜찮은 듯 싶다. 누나가 준 1+1 땜시 방문. 아메리카노 두 잔과 티라미스 케익 하나 시키고..... 특별히 맛있진 않지만 걍 먹을만 하다. 티라미스는 노말... 까페 내부 Wall #1 Wall #2 Wall #3 그리고 저녁에 출출해서 간만에 찾은 보영만두... 수원 북문에서 광교산방향으로 바로 좌측에 위치하고, 항상 붐비는 곳이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매운 쫄면과 군만두... 무지하게 매운데, 그 매운맛에 중독된다. 그리고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군만두도 함께... 보영 만두 입구. 확장해서 좌측 도로변에 간판은 있지만 입구는 그대로 여기. 맞은 편엔 보용만두가 위치하고 있다. -_-a 언제나 사람만땅... 줄 서는게 다반사임. 이번엔 중간쫄면과 군만두 그리고 고기만두국.. 더보기
화성행궁/방화수류정/삼부자갈비 어버이날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끼리 나들이를 하기로 했어요. 뭐 특별히 해드린 것은 없지만, 뭔가를 함께 하는 것도 큰 기쁨이 된다고 합리화시키면서(-_-;) 화성행궁으로 출발.. 오늘의 스케쥴은 화성행궁가서 공연보고, 방화수류정가서 좀 쉬다가 삼부자갈비가서 간단히 식사하기. 남문과 북문 사이에 위치한 화성행궁 도착. 역시나 초딩러쉬... 북적북적. 늑장부려서 늦는 바람에 거의 끝나갈 무렵의 공연만 살짝 보고...이긍. 베는 순간을 찍고 싶었는데... 에헤라 디야~~~ 약간은 어설펐지만 더운 날씨에 두꺼운 옷입고 열심히 하셨어요. 잘 봤습니다. 결국 간단히 공연만 보고, 동문으로 이동. 주차장에 파킹하고, 방화수류정으로 가는 중... 화성행궁 주차티켓을 동문 주차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 단, 3시간이던가.. 더보기
COSTCO · JZ Cafe 오늘은 마당돌과 저렴한 정장 구매 차 양재동 하이프라자에 가기로 했다. 살이 좀 빠져서 옷이 맞는게 없으니 이거야 원... 바디는 슬림해져서 이 나이에 요즘 아그들 따라 슬림 핏도 입어보고 맘에는 드는데 볼살이 많이 빠져서 거슬리네 쩝~~ 건 그렇고 슬 출발해야지~~~ 따사로운 아니 뜨거운 햇살 -_-; 합류하기로한 꼬맹이 기둘리면서 옥수수차 한잔...100% 국내산 맞긴 맞나 몰라... 2년된 프라다폰... 할부 끝나니까 Ⅱ나오네요. 링크되는 시계까지 160이 넘는다던데... 이 넘으로 Ⅲ 나올 때 까지 써야지... 출출해서 COSTCO에서 요기하기로 하고 푸드코너로 가는 중... 건물 생김새부터 미쿡스런... 에스컬레이터도 넓고 카트도 크다. 하긴 떼로 파니까 클 수 밖에... 잠시 잭애스 생각..... 더보기
1박2일 오늘은 날 잡고 간다 간다 하던 철PD 집에 마당돌과 함께 놀러 가기로 한 날. 제주에서 올라와서 자리잡은지도 꽤 됐는데, 처음 가는게 조금은 미안한 마음도 들고... 하지만 형편상 빈손으로 ㅎㅎ -_-; 교보문고에서 차 가져온 마당돌과 합류하기 위해 버스타고 강남으로 슝~~~ 교보문고 도착. 사람 많고, 차 많고, 언제나 북적북적... 가까이서 보니 꽤 높다. 아으 목이야... 배가 출출하던 참에 교보문고 지하2층에 있는 Fresh Food에서 간단히 요기하기로 하고 라운딩된 테이블이 이뻐서... 언니는 꼭 공부 열심히 하세요. 기다리면서 천장 한 번 찍어보고, 벽도 찍어보고, 뭘 표현한 걸까? 표정이 Shit... 뭐가 불만이야? 그래, 역시 웃는 얼굴이 보는 사람을 기분좋게 하지. 나도 좀 밝은 얼.. 더보기
OUTBACK in Youngtong T.G.I.F, VIPS, Bennigans, Outback, Sizzler, TonyRomas, MadForGarlic, Etc.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 개인적으로 아웃백 스테이크를 그나마 선호하는 편이다. 먹다보면 매드포갈릭은 좀 비싸고, 씨즐러, 토니로마스는 3~4 군데 밖에 없고 맛도 뭐... 베니건스는 해외에선 망하구 마켓오는 안 가봤고, 빕스는 샐러드 바 땜시 좀 갔었는데 요즘은 그닥인 것 같고... 많이 보이는 T.G.I.F 그리고, 아웃백....T.G.I.F 보다는 아웃백이 더 나은 것 같아 자주 가다보니 선호하는지도 모르겠다. 결국은 동네에 있는 거 가는 거죠 뭐.. 내 나와바리가 그렇지 -_-; 스테이크는 많은 맛집이 있겠지만, 가본 곳 중엔 이태원 해밀튼 호텔 뒷골목의 까페 르 쎙.. 더보기
수원 파장동 청국장 친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녀석과 뭘 먹을까, 고민하다 청국장이 갑자기 땡겨서, 청국장집을 찾던 중 광교산 올라가는 길목쪽에 '나 청국장이야' 하고 반갑게 맞아준 가게. 살짝 보이는 '시골 고향의 맛' 입구.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듯 그래. 메뉴가 간단한게 좋지.청국장 2개 시킬라다가 꽃게 좋아라하는 친구와 나 꽃게청국장 小로 낙찰. 꽃게 청국장. 먹다보니 이 사진만 -_-; 맛난 고등어 구이도 있었는데. 한번 쯤 가볼만 한 듯 싶어요. 추천... 시골 고향의 맛 청국장 / 031-256-1950 2009/04/29 21:41 http://blog.naver.com/blondyx/100066134419 더보기
수지 소담골 귀차니즘에 잘 찾아보지 못했던 맛집들... 맛있는 음식 싫어 하는 사람 없겠지만 주거지 외에 다른 맛집을 찾게 되는 건 귀찮아서인지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오랜만에 여친과 함께 맛난 음식을 먹고 싶어서 맛집을 찾았다. 수지에서 산속으로 한참 들어가다 보면 거의 맨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소담골. 외부에서 보면 참 이쁘게 잘 꾸며놓은 것 같다. 어머니도 모임으로 자주 오셨다던데 난 왜 한 번도 안 데려온거얏!!! 점심 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인데 사람들 만땅.... 대부분 아줌마부대... 이 시간에 온 남녀관계는 불륜일까? 뭐 그러든지 말든지... 우측의 건물은 커피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휴식 공간으로 역시나 아줌마 천국 ㅎㅎ 입구도 이쁘장하게 꾸며놓았다. 제일 저렴한 C코스 선택...들깨 샐러드가 맛있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