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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 커피미학 / 에이림(A Lim) / 클라시코(Classico) - 강남 뱅뱅사거리 주변 탐방 강좌는 끝났지만, 여전히 커피에 관심이 많은 수강생 분들과 함께 양재동의 커피투어를 다녀왔다. 언제나 나름 유명한 카페들을 찾아 주시는 경아씨의 소개로 둘러 본 카페 투어. 점심약속이라 생태찌게로 요기를 하고, (무턱대고 가도 맛집이었다는...하여간 맛난 곳 참 잘 찾으셔...)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커피미학 양재점. 커피미학의 스탭이었던 최상우 실장님이 계신 곳. 커피미학(珈琲美學) 커피미학. 고종황제가 마신 가배차의 가배를 써서 가배미학으로도 읽을 수 있다. (드립전문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가배두림도 같은 한자를 쓴다) 자가배전이란 문구로 로스터리샵 임을 알려주고 있다. (배전은 로스팅의 일본식 표현. 다 알고 계시는? -_-;) ※ 커피가 일본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바람에 에쏘가 아닌 드립이나 로.. 더보기
카페 압구정 볶는 커피 / 커피웍스(CoffeeWorks) / 카페앤(CoffeeAnne) - 강남역, 선릉역 강남역에서의 약속으로 마침 생각 난 압구정 볶는 커피를 들려봤다. 압구정 볶는 커피 멋진 모습의 고급 오피스텔 부티크 모나코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압구정 볶는 커피. 높은 층고와 함께 전면의 통유리로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주는 외관이 돋보인다. 'Design by Silverfish 홍경태' 살짝 찾아보니 크라제 강남 인테리어 및 기업 BI,CI 등 꽤나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신 분이라고... 카페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로스터리 샵임을 알려주는 문구와 외부 테이블 가득 매운 사람들과 이쁜 디자인의 고가의 일렉트라 에쏘 머신 살짝 보인다. 'Coffee is you'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일까나... 에스프레소 베이스와 베리에이션 그리고, 몇 가지 차와 스무디. 특별히 차별화된 메뉴는 없는 듯 하다. .. 더보기
냉면과 족발의 맛집을 가다. (평양면옥 / 카페 왓츠업 / 영동 족발) 오랜만에 찾은 평양면옥. 선배의 소개로 처음 왔던 이 곳. 담백한 육수가 너무 맘에 들어서 종종 지인들과 함께 왔었는데, 대부분 내키지 않은 표정들... 이 맛있는 냉면을 왜 좋아하지 않을까... 어쨌듯 나랑 입맛이 맞는 후배 녀석과 함께 들렸다. 평양면옥 주차된 차량을 보니 여전히 사람 많은 것 같구나... 허름하고 오래된 이 곳의 냉면이 급 땡겨서 배고픔을 참으며 강남역에서 일부러 왔다. 점심시간인지라 가득 매운 사람들... 메뉴판되겠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냉면만은 먹기엔 조금 아쉬워서 시킨 만두 반. 저렇게 3개에 5천원... 괜찮았지만, 가격에 비해 특별히 맛있지는 않다. 담백한 육수와 질기지 않은 메밀 면발, 그리고 적지 않은 제육... 많은 편이라 충분히 요기가 되는 양이다. 처음 .. 더보기
카페 커피체리, 커피앤바리스타, 커피트리 - 송탄 / 오산 에어 베이스 칠리스(chili's) 후기 송탄의 카페를 구경하러 오랜만에 송탄을 찾았다. 예전에 누나 출근 시켜주러 가끔 와 본 곳 이지만, 송탄역은 처음이라 조금 새롭기도 한 느낌이다. 평범한 역사이긴 하지만 처음 왔으니 한 방 찍어주고, 누나가 잘 가는 카페로 GO GO. Cafe 커피체리(CoffeeCherry) 아파트로 둘러싸여 유동인구가 많은 조그만 중심 상가인데, 마트와 음식점 등 주변 상가의 모습들과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검정과 노랑을 기본 색상으로 세련되긴 했는데, 천막도 노란색이다보니 지저분해져서 안습이긴 했다. 입구의 빈티지한 벤치와 테이블, 천정의 빨간 조명이 잘 어울린다. 저 조명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긴 한데... 촌스럽지 않은 이쁜 색감의 노란색이 검정색과 잘 어울린다. 길게 뻗은 구조의 카페.. 더보기
카페 커피 부띠끄 지 (Coffee Boutique G) - 분당 얼마 전 분당에 볼 일이 있어 들렸다가 서현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커피 부띠끄 지를 찾았다. 친구녀석 집이 바로 옆이라서 이전에 지나가면서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했던 곳이다. 가비양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카페일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로스팅을 통한 원두와 고노와 같은 핸드드립 기구의 판매를 비롯 커피교육 및 컨설팅과 유명한 브라질의 스페셜티 커피 산지인 다테하(Daterra) 농장과의 계약으로 생두의 공급까지 함께 하는 상당히 규모가 크고, 커피와 관련된 많은 것들을 소화하고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서현역을 지나 광주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의 먹자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가는 분들은 애매할 수 있으니 아래의 지도를 확인해보시길... 핸드드립을 형상화한 로고가 맞아주는 현관을 들어서면, 판.. 더보기
가장 비싼 커피 코피루왁 들어 보셨나요? 가장 비싼 커피, 사향고양이의 배설물, 코피루왁. 바로 이 녀석이 먹은 커피열매의 배설물을 수집하여 재가공한 커피죠. 이미지 출처: 구글링 사향고양이 이미지 출처: 구글링 코피루왁 샘플 특유의 향과 단백질 성분이 거의 흡수되어 비교적 약한 로스팅으로 마시는 고가의 커피. 아직 마셔보지 못한 커피인데... 사실, 한 잔에 25,000원, 호텔에선 40,000원 가까이 하는 커피를 마시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에... 무 디자인(MOO Design)에 들렸다가 학원 동생 친구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쪽의 커피무역 일을 한다면서 보여준 코피루왁. 판매하는 제품이라 역시 맛 보진 못하고...다음에 챙겨 준다며 대신 Nepal Mt. Everest Supremo 원두를 선물로 받았다. 집에.. 더보기
카페 나무와 / 오블리비아테 / 레이나 - 강남역 날씨도 흐리고 으슬으슬한 점심 쯔음 강남역의 카페 투어. 투어라고 해봐야 두 세군데 정도이긴 하지만... 먼저 온 동생이 던킨에 있어서 잠시 들린 던킨도너츠. 요즘 관심사가 온통 커피다 보니 던킨에 와서도 이런 문구가 눈에 띈다. 일주일도 좋지만 2~3일이 더욱 더 좋겠지... 모두 식전이라서 일단 밥부터 먹기로 하고... 맛난데 잘 아시는 경아씨를 따라 나무와를 갔다. 카페라고 하긴 머하고, 복합 레스토랑이라고 해야할까... 외부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비싸다는 느낌이라 꺼려지는 곳이긴 했는데... (가난한 자의 비애 -_-;) 나도 이런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ㅎㅎ 나무와 TREE & ME 외부 사인 그리고, 이름에 어울리는 나무. 3층으로된 규모가 큰 곳인데 풀샷을 못 담았다. 입구에 각.. 더보기
커피 수업 - 6. 핸드 드립 #2 이전 글 다시보기 (커피수업 - 4. 핸드 드립) 칼리타 드리퍼에 이어 고노 드리퍼를 사용한 핸드 드립이다. 이제 드립에 대한 이론적인 얘기는 대략 알겠는데, 수전증인가 역시나 쉽지 않은 핸드드립. 뜬금없는 스크리너(Screener). 남는 시간에 소개 차원에서 찍어봤다. :ㅇ 아래의 스크린으로 갈수록 점점 더 작아지는 구멍을 통해서 커피의 사이즈를 체크하는 기기. 상단에 커피를 넣고 덮개를 덮은 후, 벨트로 고정시켜 1분 가량 (휘트니스 센터의 마사지 벨트처럼) 흔들어 준다. 스크린에 남아 있는 커피의 양으로 등급을 책정한다. 구입한 커피가 올바른 등급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드립 전용 디팅 그라인더. 편리하지만, 약 400만원의 매우 비싼 녀석. (가정용 1~2인용의 전동 핸드 그라인더 및 핸드 밀.. 더보기
카페 에스프레소 퍼블릭 - 강남역 강남역의 약속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들린 ESPRESSO ★ PUBLIC. 3층으로 규모가 큰 카페인 듯 1층은 중앙 계단으로 인해 조금 좁은 느낌이다. 살짝 보이는 로스터기와 큰 칠판메뉴가 있는 주방 겸 카운터. 고가의 라 심발리 3그룹 머신을 사용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4,000 / 카푸치노 4,500 2층. 월요일 다섯 시 반 정도의 시각이라 붐비지는 않았다. 분당의 월페이퍼와 다른 듯 비슷한 느낌이다. 2층 벽 한켠을 장식한 그림 주문을 하고 요런 계단을 올라와서 3층에 자리 잡았다.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이 아닌, 층별로 어느 정도 다른 구성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빈티지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3층 외부 테라스 개방감 때문인지 제일 맘에 들었다. 열심히 촬영중인 철.. 더보기
SCAA Flavor wheel SCAA Flavor Wheel 원을 기준으로 좌측은 Tastes, 우측은 Aromas 이다. 뭔 맛과 향을 이렇게 세분화시켜 놓다니... 소믈리에는 더할라나... 커핑 시간을 통해 몇 가지 종류의 커피로 아로마를 체크해봤을 때, 각기 다르다는 것은 분명히 알겠지만, 어떤 향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위 그림과 같이 36가지나 되는 향을 구분하는 것은 더욱 더... 50만원 가량 한다는 아로마 킷을 사용해보면 확실히 구분이 될까? '와... 맛있다. 향 너무 좋다... 이건 좀 또 다른 느낌의 향이네...' 정도로 만족해야겠다. -_-; 뭐든지 깊숙히 파고 들어가면 쉬운건 하나도 없군... ㅎㅎ 더보기
커피 수업 - 5. 로스팅 #2 이전 글 다시보기 (커피수업 - 3. 로스팅) Roasting Process #2 에스프레소도 다양한 머신이 있지만, 커피를 볶는 로스팅 머신도 여러 브랜드가 있다. 또한, 로스팅의 경우는 배치한 장소와 배기구의 길이, 온도, 습도 등으로 환경에 대한 영향이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로스터의 지식과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 아무튼 다른 로스팅 머신도 사용해보기 위해, 또 복습차원에서 이전 시간에 사용한 머신이 아닌 다른 머신을 사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샘플 로스팅을 했다. 또한, 이전에 로스팅했던 원두의 로스팅 시간과 온도 값들을 가지고, 그 값에 변화를 줘서 달라지는 원두의 명도값을 체크하였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디펙트 빈 녀석들...오늘은 두 가지 로스.. 더보기
카페 바오밥 나무 - 교대역 카페투어 두 번째, 마침 교대역에 볼 일이 있어서 뒤늦게 합류했다. 바오밥 나무에 대해 잘 몰랐는데, 함께 한 수강생 분이 말씀해주신 내용을 인용하자면, "아프리카에서는 바오밥나무를 '아낌없이주는나무'라고 한데요. 초식동물들이 나무껍질을 모두 뜯어먹어 홀랑 벗겨져도 살아남고, 큰 상채기를 흉물처럼 달고서도 굳굳하게 서있다네요. 넉넉한 그늘은 쉼터가 되고, 우기엔 몸통 가득 빗물을 품어 두었다가 건기엔 물을 내어 갈증을 풀어준다는.." 커피의 주 원산지이기도 한 아프리카에서 꼭 필요한 나무. 꽤 의미 있는 이름인 것 같다. 밖에서 보면 따뜻하게 느껴지는 카페모습 우리가 앉았던 자리. 사진 상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벽에 걸린 사진들이 인상적이었다. 바오밥 나무가 보이는 그림들 음악과 소리에 조예가 깊으신 .. 더보기
카페 잠꼬대 / 창희 - 삼청동 삼청동 카페 투어에 방문한 두 곳, 카페 잠꼬대와 창희. 그 규모와 느낌이 다른 두 곳이지만, 나름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이다. 세 군대 정도 생각을 했었는데, 커피를 많이 마시다 보니 속도 좀 그렇고 해서 다음 기회로... - 잠꼬대 (Somniloquy) - 조그만 간판이라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책에도 소개된 곳. 입구. 얼핏 보곤 여우 꼬리인줄 알았다는.. 인테리어에 맞게 리모델링된 풍금 화이트톤의 차분한 빈티지 느낌에 아기자기한 소품들 태권브이가 서 있는 프로밧 로스터기가 눈에 띈다. 궁금증 만땅의 동희는 열심히 질문을... 오래된 조그만 TV와 큐브릭. 큐브릭들이 앉아있는 의자는 유명 디자이너 체어 미니어처인지 낯이 익다. 안보이지만 입구쪽의 만화책들이 가득 꽂혀있던 책장도 있고, 인크레더블, .. 더보기
커피 수업 - 4. 핸드 드립 #1 집에 있는 하리오 드리퍼로 몇 번 해봤는데, 드립포트가 없어서 제대로 해보진 않았다. 물론 서투르기도 하고... 드리퍼는 브랜드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으며, -원두의 분쇄도 및 드립 속도에 따라 동일하게 맞출 수도 있겠지만- 구조에 따라 추출 시간, 압력 등이 달라서 맛도 다르다. 유명한 드리퍼 중엔 칼리타, 고노, 하리오, 멜리타 등이 있는데, 가장 대중적인 칼리타 드리퍼를 사용했다. 좌측부터 서버, 중앙에 희미한 플라스틱이 칼리타 드리퍼, 우측이 가는 주둥이라는 뜻의 호소구치 드립포트(0.7L), 즉 주전자 되시겠다. 이거이 1~2인용 칼리타 핸드드립 풀셋 (아, 핸드밀도 필요하겠.... -_-;) 드리퍼 및 드립포트는 구리 재질로 된 제품도 있다. 간지난다. 하지만, 고가이기 때문에 일단은 이걸로.... 더보기
커피 수업 - 3. 로스팅 #1 로스팅이란? 그린 커피에 열을 가해 볶아서 원두로 만드는 작업으로 배전이라고도 한다.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가 로스터기를 두고 직접 볶은 원두로 커피를 만드는 카페를 말한다. (다 아시죠? :D) 원두는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로스팅 포인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포인트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케냐 AA는 프렌치로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풀시티로 뭐 이런 얘기들 말이다. 물론 로스터의 취향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로스팅은 커피의 품질을 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다른 요소인 수확/가공/건조 및 바리스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에 맞는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 로스팅 단계 아래의 그림처럼 LIight, Cinnamon, Medium, High, City, Ful.. 더보기
커피 수업 - 2. 커핑 커핑 테스트 첫 날. 커핑은 생산된 생두의 품질, 로스팅한 커피의 품질, 날짜별 맛의 변화, 블랜딩한 커피의 맛과 향 등을 체크하는 목적으로 실시한다. 커피트레이닝 바리스타 -최성일- 발췌 간단히 얘기해서 원두의 품질을 테스트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 싶다. 가장 적절한 것이 로스팅하고 8시간 후에 테스트 하는 것이 적절 하다고 하는데, 여건에 따라 변할 수 밖에 없다. 아무튼 커피의 품질을 테스트 하기 위해 아래의 SCAA Coffee Cupping Form을 사용했다. 테스트 내용을 기재하여 각 항목 별로 점수를 매겨서 합계를 내어 해당 커피의 평점을 내면 된다. ※ SCAA: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의 약자 SCAA Coffee Cupping Form 20.. 더보기
카페 레이나 커피 - 강남역 아직도 커피 맛에 대한 기준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지인을 통해, 인터넷을 통해 괜찮은 카페를 찾아 카페투어를 하고 있다. 마침 강남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블로그에도 학원에서도 괜찮은 평을 받는 레이나 커피에 들렸다. 강남역 시티극장 뒤 2, 3층에 위치한 레이나 커피 로스터리 카페 답게 들어서면 로스터기가 바로 보인다. 시멘트벽 및 원목이 바탕인 인테리어 와!!! 커피 양이....2층으로 가는 계단 옆에 놓여진 생두 병에 담겨진 원두를 판매한다. 드립세트, 핸드밀, 모카포트 등은 전시용인지 판매용인지 모르겠다. 심심하지 않은 카페 로고와 조명 2층은 전부 흡연석 회의가 가능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심플한 메뉴 잘 안보이실라나. 에쏘는 기본적으로 5천원, 베리에이션은 6천원~7천원정도의 가격. 이 외에 .. 더보기
에스프레소 머신 - 시네소 MODEL: CYNCRA Synesso's flagship model, the Cyncra™, has been produced since 2004. It rapidly gained a devoted following amongst baristas and owners at high-end cafes around the world and continues to impress clients today with its stability, durability and ongoing pursuit of perfection. Well-known for its remarkably stable PID temperature control and independent groups, the Cyncra™ has numerous.. 더보기
에스프레소 머신 - 라심발리 MODEL: M39 Dosatron Series M39 Dosatron Series는 신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완벽한 에스프레소 창출을 위한 LaCimbali의 대표적인 반자동 기계로 디지털 제어 방식을 통하여 커피량, 온수, 우유거품을 자동적으로 프로그램 할 수 있는 모델로 은은한 은색이 돋보이는 외장과 최고의 내구성르 겸비한 최첨단 모델입니다. 숙련된 바리스타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라심바리 반자동 모델중 최상위 모델. * 통합된 자동 우유거품 장치 Turbo Steam 자동 카푸치노 준비를 위한 뜨거운 우유거품과 에스프레소의 동시 작동. 디지털화된 자가 진단으로 이상유무의 표시로 신속한 후속 조치가 가능함. 커피의 양 조절 기능 우유양의 조절 기능 자동 전원 스위치 커피 판매량 / .. 더보기
에스프레소 머신 - 라마르조꼬 MODEL: MISTRAL 유명디자이너 Kees Van Der Westen 에 의해서 디자인된 이 머신은 lamarzocco사의 모든 기술이 총망라한 모델 누드형식의 드러낸 추출그룹이 특징이며, mistral은 특별 주문이 있을 때만 제작 Specifications: 듀얼보일러와 그룹헤드와의 결합 스테인레스 스틸 구조의 보일러와 추출그룹 온도 유지 시스템(PID) 노출된 그룹헤드 전자액정 모니터와 다기능 키패드 자동 모델로만 출시 Options: 페달을 이용한 스팀 기능 TECHNICAL DATA MODEL : FB80 PID 온도조절 시스템, pre-heating 시스템, 스팀 량 조절 스테인레스 스틸 구조의 듀얼보일러와 추출그룹, 그리고 전자모니터를 이용한 머신의 모든 부분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추.. 더보기
카페 탐앤탐스 - 경희대 최근 부쩍 가게되는 카페라는 곳... 아직까지 남자들은 카페문화에 익숙치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 같다. 나부터도 친구를 만나서 카페를 자주 애용하니까... 물론 지금 커피라는 녀석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언제부터인가 편하게 생각하게된 듯 싶다. 커피의 진정한 맛을 찾는 매니아를 위한 카페 외에는 80% 이상이 대부분 여자 고객이겠지만, 조금은 그 비율이 바뀌지 않았을까? 쉼터, 아메리카노, 매거진, 남자들의 수다, 사람 구경... 아무튼 오늘은 탐앤탐스에 들렸다. 프랜차이즈는 잘 안가려고 하긴 하는데 귀차니즘에... 탬핑에 무지 힘을 주시던데... 머신은 뭐 였더라... 메인 홀 Illust #1 Illust #2 넓게 자리잡은 흡연실. 이것도 매우 중요하다!! .. 더보기
에스프레소 머신 - 달라꼬르떼 MODEL: DC PRO The technology At the heart of the dc pro is naturally Dalla Corte’s original multi-boiler technology. Its unique way of functioning – the brewing units that work independently of the boiler with the DTCS (Direct Temperature Control System) - is patented and therefore unparalleled. The parameters of each brewing unit can be set and run independently from one another. Users can ther.. 더보기
에스프레소 머신 - 베제라 MODEL: EAGLE DOME This model is a faithful replica of the Belle Epoque period, the body is handmade with first choice materials. The eagle model is available in gold brass or crome plated, can be implemented in PM or in version DE version - EAGLE DOME DE It works with a motor-pump and the groups have electronically regulated solenoid valves. With the electronic dosage you can obtain 4 different .. 더보기
에스프레소 머신 - 콘티 Model: CONTI XEOS EVOLUTION 2G - Large boiler capacity guarantees consistent hot water temperature. - Electronic volume control, pre-set hot water volume, pre-infusion. - Selections 1 espresso - 2 espresso 1 standard cup, 2 standard cups continuous use - The most efficient Cappuccinatore to be fixed on the steam wands - Efficient steam handles for a gradual to powerful flow - Ergonomic steam wan.. 더보기
카페 커피 프린스 - 경희대 경희대 앞 커피 프린스. 원두커피와 바리스타에 많은 관심을 일으킨 드라마인데 프랜차이즈가 없으면 섭섭하지. 드라마가 오래되서 좀 늦은감이 들긴 하지만... 윈도우에 MBC 라이센스 어쩌구 써 있던데, 홍대 매장 말고는 처음 봤다. 매장 전경 흡연구역. 원작 드라마라도 다른 것도 좀 틀어주세요.... -_-; 큰 특징은 없지만, 깔끔하고 무난한 인테리어 쇼케이스 - 페리에 같은 약간의 음료와 케익 및 와플 판매 에쏘, 베리에이션, 차, 음료 그리고 와플... 개인적으로 메인 로고의 꽃무늬와 한글폰트가 안습 -_-; 심플한데 입구 바로 앞이라 붐비지 않으면 그다지... 핸드드립 기구는 디피용인지 메뉴에는 없다. 곳곳의 커피 이미지 주문한 아포가토, 캬라멜 마키아또, 그리고 아메리카노 추가로 시킨 치즈케익 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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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카페 스케치 KOKO BRUNI - chocolatier & barista Kaffee Strasse - coffee & Tea Cafe ★ NAVI 74 - Chinese restaurant / wine / coffee Coffee Smith Blooming Garden - Italian bistro & wine 24/7 Season 2 - bar Ilmo outlet in garden Cafe Nescafe TOM N TOMS ARE YOU BORED? - club WINE&DINE - Wine, food, tea KUAI 19 - Chinese restaruant COZY - Asian noodle and rice, pasta, coffee...... NONNA - Italian restaurant Bloom&.. 더보기
로스팅 머신 바리스타 학원 다닌지 근 한달 반....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커피라는 녀석... 믹스나 먹던 내가 학원까지 다니게 될 줄은 훗... 아무튼 요즘 많이 배우고 있다. 친구녀석이 커피 관련 사업을 해서 사무실에 놀러 갔다가 로스팅 머신을 찍어 봤다. 대략 오천정도 하는 기센 로스터기 한 덩치 하는 녀석이다. 용량이 더 큰 녀석은 물론 크기도 더 크고 가격도 마찬가지... 전체 모습 콜럼비아 수프리모 생두 아직은 잘 모르지만... 200도에 셋팅되서 현재의 콩의 온도는 100도 정도... 계속 상승 중 조금 노릇노릇 해졌다. 확인 한 번 해보고, 몇 분 후의 모습인데 제법 많이 변했다. 이제 좀 원두스러운 듯. 다시 확인 다 되었나보다. 이제 배출... 갓 볶은 신선한 원두 향도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