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와보고 부모님 모시고 함 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어째 아다리가 맞아서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헤이리를 다녀왔다.
대략 점심시간이 좀 안되서 일단 삼마논 주유하고 출발. 평일이라 도로는 시원시원하고, 날씨도 좋고 ^^
수원 영통에서 출발하면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추천 경로 : 경부-영동-조남JC-외곽순환(100)-일산/킨텍스-파주-헤이리 (톨비만 대략 편도 4,500원쯤 ㅜㅜ)
먼저 도착한 곳은 허브샵, 빵집, 커피숍, 옷가게 등 알록달록한 컬러의 가게들이 있는 프로방스.
간단히 구경하구, 사진찍고, 근처의 비교적 저렴한(?) 한정식 집에서 밥을 먹을 생각에 이곳으로 왔다.
대략 점심시간이 좀 안되서 일단 삼마논 주유하고 출발. 평일이라 도로는 시원시원하고, 날씨도 좋고 ^^
수원 영통에서 출발하면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추천 경로 : 경부-영동-조남JC-외곽순환(100)-일산/킨텍스-파주-헤이리 (톨비만 대략 편도 4,500원쯤 ㅜㅜ)
먼저 도착한 곳은 허브샵, 빵집, 커피숍, 옷가게 등 알록달록한 컬러의 가게들이 있는 프로방스.
간단히 구경하구, 사진찍고, 근처의 비교적 저렴한(?) 한정식 집에서 밥을 먹을 생각에 이곳으로 왔다.
재래시장이 연상되는 허브샵 앞의 세일 상품들
'따지 마세요'라고 적혀있던 사과나무
주변의 조그만 연못과 분수
이너웨어 등 조금 어울리지 않는 듯한 샵들도 있고...
핸폰 샵까지 훗~~
페퍼민트 꽃 핀거 처음 본다고 찍어보라고 하셨던...
Take out coffee. 맛은 안 먹어봐서 몰라요. ^^
까페와 베이커리
디자인 프로방스
의류, 악세사리 기타 등등. 저렴하진 않더라는...
경계를 담이 아닌 집처럼 꾸며놨다. 제일 많이 사진찍는 곳 중 하나...
어머니가 제일 좋아한 사진
대부분 밝고 화사한 느낌의 컬러
사무실도 이쁘게...
패밀리 레스토랑 담엔 한 번 먹어봐야지...
대략 구경 좀 하고 배도 고파서, 근처의 한정식 집 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너와집 농가 입구
식당 내부 #1
식당 내부 #2
식당 내부 #3
식당 내부 #4
'따지 마세요'라고 적혀있던 사과나무
주변의 조그만 연못과 분수
이너웨어 등 조금 어울리지 않는 듯한 샵들도 있고...
핸폰 샵까지 훗~~
페퍼민트 꽃 핀거 처음 본다고 찍어보라고 하셨던...
Take out coffee. 맛은 안 먹어봐서 몰라요. ^^
까페와 베이커리
디자인 프로방스
의류, 악세사리 기타 등등. 저렴하진 않더라는...
경계를 담이 아닌 집처럼 꾸며놨다. 제일 많이 사진찍는 곳 중 하나...
어머니가 제일 좋아한 사진
대부분 밝고 화사한 느낌의 컬러
사무실도 이쁘게...
패밀리 레스토랑 담엔 한 번 먹어봐야지...
대략 구경 좀 하고 배도 고파서, 근처의 한정식 집 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너와집 농가 입구
식당 내부 #1
식당 내부 #2
식당 내부 #3
식당 내부 #4
메뉴가 만원, 이만원, 삼만원 뭐 이런식인데 가장 저렴한 만냥짜리 점심메뉴를 주문했다.
호박죽부터 나오고,
국물김치(?)
야채 샐러드
간장게장
불고기
된장찌개와 나머지들.찬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맛도 먹을만 하고 뭐 그럭저럭 괘않은 듯 싶다.
맞은편 보이던 사찰(?) 뭔지 모르겠다 ㅎ
헤이리에 오면 작업실과 작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소규모 갤러리에 까페와 결합된 곳이 대부분인데, 항상 가는 곳은 가던 곳만 들리는 것 같다.
아무튼 식사를 마치고 바로 헤이리로 이동 먼저 북하우스에 왔다.
북하우스 앞에 못 보던 조형물이 생겼다. 신성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 알아서 이해하시길...
북하우스 전경
내부, 외부 언제봐도 참 멋지다.
북하우스 1F
레스토랑과 올라가는 통로가 보인다.
2F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통로
2F #1
2F #2
좌측의 통로로 3F로 연결되어 있으며, 조그만 까페가 또 있다.
2F #3
입구 우측의 조그마한 연못
어머니는 시집 하나를 구매하시고, 난 뭐 그닥...
사진 2F #3 중에 보이는 '디자인이 브랜드와 만나다', 'Car Design Book'이 살짝 땡겼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로 하고, 꼬맹이와 왔던 초컬릿 까페로 이동했다.
The Chocolate design gallery
초컬릿 느낌의 녹슨듯한 외형이 잘 어울리는 듯.
The Chocolate design gallery 전경
1F의 주문하는 곳
가격대는 이렇다. 우리는 Classic을 (73% cacao) 주문했다.
1F의 테이블에서 바라본 풍경 #1
1F의 테이블에서 바라본 풍경 #2
정작 주문한 음료는 다 마시고 안찍었네... -_-a 어쨌든 맛있게 잘 마셨어요. ^^
2F으로 올라가는 계단
2F 난간에서 바라본 풍경. 저 멀리 영어 마을이 보인다.
간간히 웹에서 건물 밑의 테이블 앞에 멋진 차량을 주차하고 찍은 사진들을 보았던 곳. 이름은 모르겠다.
부모님과 함께여서 여기저기 다른 곳들을 많이 담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다.
다음 번엔 철pd가 추천했던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음악까페에서 1억짜리 스피커 소리 좀 들어봐야지...
드라이브도 하고, 이쁜 건물들과 맛있는 커피 그리고 작지만 다양한 박물관들로 여러가지 볼거리도 제공해 주는 곳.
헤이리
한번 쯤 바람쐬러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지... ^^
환율때문에 예전보다 메리트는 떨어지지만, 꽤 규모가 큰 IKEA 직수입매장(정식X)도 있으니 들려보시길...
호박죽부터 나오고,
국물김치(?)
야채 샐러드
간장게장
불고기
된장찌개와 나머지들.찬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맛도 먹을만 하고 뭐 그럭저럭 괘않은 듯 싶다.
맞은편 보이던 사찰(?) 뭔지 모르겠다 ㅎ
헤이리에 오면 작업실과 작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소규모 갤러리에 까페와 결합된 곳이 대부분인데, 항상 가는 곳은 가던 곳만 들리는 것 같다.
아무튼 식사를 마치고 바로 헤이리로 이동 먼저 북하우스에 왔다.
북하우스 앞에 못 보던 조형물이 생겼다. 신성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 알아서 이해하시길...
북하우스 전경
내부, 외부 언제봐도 참 멋지다.
북하우스 1F
레스토랑과 올라가는 통로가 보인다.
2F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통로
2F #1
2F #2
좌측의 통로로 3F로 연결되어 있으며, 조그만 까페가 또 있다.
2F #3
입구 우측의 조그마한 연못
어머니는 시집 하나를 구매하시고, 난 뭐 그닥...
사진 2F #3 중에 보이는 '디자인이 브랜드와 만나다', 'Car Design Book'이 살짝 땡겼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로 하고, 꼬맹이와 왔던 초컬릿 까페로 이동했다.
The Chocolate design gallery
초컬릿 느낌의 녹슨듯한 외형이 잘 어울리는 듯.
The Chocolate design gallery 전경
1F의 주문하는 곳
가격대는 이렇다. 우리는 Classic을 (73% cacao) 주문했다.
1F의 테이블에서 바라본 풍경 #1
1F의 테이블에서 바라본 풍경 #2
정작 주문한 음료는 다 마시고 안찍었네... -_-a 어쨌든 맛있게 잘 마셨어요. ^^
2F으로 올라가는 계단
2F 난간에서 바라본 풍경. 저 멀리 영어 마을이 보인다.
간간히 웹에서 건물 밑의 테이블 앞에 멋진 차량을 주차하고 찍은 사진들을 보았던 곳. 이름은 모르겠다.
부모님과 함께여서 여기저기 다른 곳들을 많이 담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다.
다음 번엔 철pd가 추천했던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음악까페에서 1억짜리 스피커 소리 좀 들어봐야지...
드라이브도 하고, 이쁜 건물들과 맛있는 커피 그리고 작지만 다양한 박물관들로 여러가지 볼거리도 제공해 주는 곳.
헤이리
한번 쯤 바람쐬러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지... ^^
환율때문에 예전보다 메리트는 떨어지지만, 꽤 규모가 큰 IKEA 직수입매장(정식X)도 있으니 들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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