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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PC-Fi 피콜로 및 캠브리지오디오 S30 북쉘프 스피커 처음으로 패시브 스피커를 구매하면서 간략한 구매 및 사용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 일단 패시브 스피커와 액티브 스피커의 간략 설명. 패시브 스피커는 스피커 자체에 앰프가 없기 때문에 앰프없이는 소리가 나지 않아서 반드시 앰프와 조합해서 사용해야 하고 대부분의 Hi-Fi에 사용되는 스피커이며, 액티브 스피커는 스피커에 앰프를 내장하여 소스기기에 연결하면 앰프없이도 소리를 재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PC에 사용되는 저가 스피커가 이에 해당된다. 물론 고가의 액티브 스피커도 있다. 40~50만원 대의 M2, 인티머스 미니 K 100만원이 이상의 다인 MC15 등... 예전엔 소리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잘 들리기만 하면 되지 뭐 이런 맘으로 1~2만원 짜리 스피커도 잘 쓰고 있었는데, PC주변기기를 하나 둘씩.. 더보기
BB탄의 추억 요즘의 남자 아이들은 뭘 가지고 놀까? 로보트, 피규어? 조금 비싸다면 레고, NDS, PSP? 몇 년 전 초딩인 친척 아이가 집에 놀러와서는 온라인 게임 설치하고, 채팅하면서 게임하던데...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로 나의 어린 시절과는 너무 많이 달라졌다.(하긴 그 때도 오락실을 가고, 재믹스, 컴퓨터로 게임을 하긴 했었지. 지금의 게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그래픽이지만... MSX, SPC-1000, APPLE Ⅱ와 같은 8 Bit PC가 생각난다. 아. 자꾸 말이 새네... 요기까지) 난 오락실도 좋아했지만(여전히 게임은 나의 즐거움), 프라모델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로봇, 탱크, 전투기 등의 프라모델을 사서 조립하고, 에나멜 사서 도장하고... 세필 붓으로 전투기(F-14 Tomcat) 콕핏.. 더보기
Eyear Show 2009 지난 4월 11일에 갔던 아이어쇼 2009 사진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간만에 코엑스 가서 오래된 친구녀석과 함께 좋은 시간이었는 듯 싶다. 뭐 이런 것도 서로 좋아해야 즐겁게 관람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니까. 조금씩 관심을 갖게된 사운드 기기에 대한 궁금증에 가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대부분의 기기들이 초짜인 나에게는 모두 다 좋은 소리였기 때문에 판단의 기준이 명확치 않으므로 사진 및 간단한 설명만 언급했다. 최근 들어 급부상하고 있는 PC-Fi... PC-FI는? M/B 온보드 사운드카드에 7,000원 짜리 스피커가 대부분의 가정 및 PC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형태인데, 이런 형태에서 벗어나서 조금 더 오디오 스러운 음질을 느끼기 위해 DAC(Digital Analog Conver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