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BACK in Youngtong
T.G.I.F, VIPS, Bennigans, Outback, Sizzler, TonyRomas, MadForGarlic, Etc.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 개인적으로 아웃백 스테이크를 그나마 선호하는 편이다. 먹다보면 매드포갈릭은 좀 비싸고, 씨즐러, 토니로마스는 3~4 군데 밖에 없고 맛도 뭐... 베니건스는 해외에선 망하구 마켓오는 안 가봤고, 빕스는 샐러드 바 땜시 좀 갔었는데 요즘은 그닥인 것 같고... 많이 보이는 T.G.I.F 그리고, 아웃백....T.G.I.F 보다는 아웃백이 더 나은 것 같아 자주 가다보니 선호하는지도 모르겠다. 결국은 동네에 있는 거 가는 거죠 뭐.. 내 나와바리가 그렇지 -_-; 스테이크는 많은 맛집이 있겠지만, 가본 곳 중엔 이태원 해밀튼 호텔 뒷골목의 까페 르 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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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탄의 추억
요즘의 남자 아이들은 뭘 가지고 놀까? 로보트, 피규어? 조금 비싸다면 레고, NDS, PSP? 몇 년 전 초딩인 친척 아이가 집에 놀러와서는 온라인 게임 설치하고, 채팅하면서 게임하던데...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로 나의 어린 시절과는 너무 많이 달라졌다.(하긴 그 때도 오락실을 가고, 재믹스, 컴퓨터로 게임을 하긴 했었지. 지금의 게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그래픽이지만... MSX, SPC-1000, APPLE Ⅱ와 같은 8 Bit PC가 생각난다. 아. 자꾸 말이 새네... 요기까지) 난 오락실도 좋아했지만(여전히 게임은 나의 즐거움), 프라모델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로봇, 탱크, 전투기 등의 프라모델을 사서 조립하고, 에나멜 사서 도장하고... 세필 붓으로 전투기(F-14 Tomcat) 콕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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