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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Rain Heavy Rain Trailer 더보기
현대 구 아반떼 머플러 사고 오늘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웃긴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지난 2009.10.15. 일산 킨텍스에서 전자전을 관람하러 갔었는데, 나오다가 보게 된 황당 시츄에이션... 차종은 구 아반떼 투어링인데 가는 도중 머플러가 완전 통째로 분리되어 서 있는 모습입니다. 뭐 물론 차량의 관리 및 노후정도에 따라 이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외국 바이어인 듯 했는데 렌트카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자신들도 너무 어이가 없어 사진처럼 웃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절 보면서도 '햐 사진까지 찍는다 ㅋㅋㅋ' 뭐 이런 표정으로 절 쳐다보며 웃음을 보였지요. 요즘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후로 이통사의 정책이나 Wi-Fi 관련된 요금, 또 제조사의 Wi-Fi 기능을 제거한 스펙 다운 .. 더보기
‘일본은 없다’ 항소심을 끝내고 나서 긴 글이지만 읽다보면 꽤나 재미있습니다. 저런 인간이 있구나하고... 꼭 읽어보세요. 전여옥과 만난 후, 19년간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풀다 유재순 제이피뉴스 발행인 1월 13일 아침, ‘일본은 없다’ 재판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당연한 결과지만 1심에 이어 2심도 승소했다. 판결결과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지난 5년 반 동안의 재판과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분노, 억울함, 재판, 불면증, 신경쇠약 등등. 그래도 용케 견뎌왔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그래서 담담하게 그동안의 재판과정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거짓말 1. 첫 만남 90 년대 초였던가. 당시 나는 동경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한국주간지 특파원으로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때 중앙일보 문화부에 근무하는 친구로.. 더보기
BMW M3 멋진 영상... 콜비 한번에 천만원.... 훗훗... 더보기
Phoenix park. Dec.09 더보기
로스팅 머신 바리스타 학원 다닌지 근 한달 반....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커피라는 녀석... 믹스나 먹던 내가 학원까지 다니게 될 줄은 훗... 아무튼 요즘 많이 배우고 있다. 친구녀석이 커피 관련 사업을 해서 사무실에 놀러 갔다가 로스팅 머신을 찍어 봤다. 대략 오천정도 하는 기센 로스터기 한 덩치 하는 녀석이다. 용량이 더 큰 녀석은 물론 크기도 더 크고 가격도 마찬가지... 전체 모습 콜럼비아 수프리모 생두 아직은 잘 모르지만... 200도에 셋팅되서 현재의 콩의 온도는 100도 정도... 계속 상승 중 조금 노릇노릇 해졌다. 확인 한 번 해보고, 몇 분 후의 모습인데 제법 많이 변했다. 이제 좀 원두스러운 듯. 다시 확인 다 되었나보다. 이제 배출... 갓 볶은 신선한 원두 향도 좋.. 더보기
PS3 Softwares New Games 카툰렌더링스타일로 FPS에 RPG를 믹스한 렙업방식의 보더랜드. 꽤 괜찮군!! 그리고 말 많은 MW2. 그건 그렇고, PC와 PS3의 그래픽이 너무 차이나네. -_-a 더보기
누나의 출장선물 비오템 스킨 & 로션 / 까까셋트 / 후르츠 드롭스 생일에 챙겨주지도 못하고,,, 에구... 신경써줘서 고마우이... 근데 좀 어린애가 된 느낌이다. :D 비오템셋트는 백화점가면 거의 십만원인데 55불이니 역시 면세점이 저렴하다. 더보기
나름의 PC-Fi와 AV 라이프~~ 전체샷 (선정리를 했는데도 좀 지저분하네) 이전 소니모델(DE845)과 비스꾸리한 스펙의 파이오니어 리시버(VSX-D711) (HDMI는 당근 없지만 PC, PS3 연결해서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블랙이라 색상도 만족 :) 리시버 & PS3 측면샷 (스틸시리즈 코드홀더 쪼매난 녀석이 가격은 맘에 안들지만 참 편리함) DELL 2408FPW (PS3로 인해 이제서야 HDMI를 사용해본다. 최신 모델인 U2410은 어떨까나) 지금은 아스텔팜레스트는 다시 박스에 담아두고 버드社의 콤비팜레스트를 사용 중. 손 시려워서 슬 파코X알류패드도 봉인해야할듯... madorong에게 강탈한 웨스턴암즈 베레타 블레이드 마스터 풀메탈 개스건 (아. 그립교체 및 수리좀 의뢰하려고 하는데, 잘 아시는데 있으시면 추천 좀) 철.. 더보기
프로방스 / 헤이리 예전에 와보고 부모님 모시고 함 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어째 아다리가 맞아서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헤이리를 다녀왔다. 대략 점심시간이 좀 안되서 일단 삼마논 주유하고 출발. 평일이라 도로는 시원시원하고, 날씨도 좋고 ^^ 수원 영통에서 출발하면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추천 경로 : 경부-영동-조남JC-외곽순환(100)-일산/킨텍스-파주-헤이리 (톨비만 대략 편도 4,500원쯤 ㅜㅜ) 먼저 도착한 곳은 허브샵, 빵집, 커피숍, 옷가게 등 알록달록한 컬러의 가게들이 있는 프로방스. 간단히 구경하구, 사진찍고, 근처의 비교적 저렴한(?) 한정식 집에서 밥을 먹을 생각에 이곳으로 왔다. 재래시장이 연상되는 허브샵 앞의 세일 상품들 '따지 마세요'라고 적혀있던 사과나무 주변의 조그만 연못과 분수 이너웨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