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member HONGKONG, Summer 2008 -PART 1- 작년 여름 다녀온 홍콩 여행을 PC에 사진으로만 남기기엔 뭔가 아쉬워서 기억을 더듬으며 추억을 기록해 보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뭐 특별히 할일도 없고.. -_-a 거창한 여행기나 도움이 될만한 알짜 정보는 기대하지마시고 재미삼아 봐주세요. 자 그럼 보실까요 ^^ DAY 1 새벽시간 인천공항으로 고고싱~~~ 잠 안와서 뻘짓중~~ 날은 밝아오고... 빠지지 않는 신발 샷... 왜 컨버스를 신고 간거야. 발바닥 아파서 혼났네... 젠장 저 많은 비행기 중 왼쪽 위에서 네 번째 우리 비행기만 연착. 아침 비행기가 점심 때 출발 아싸 기분 잡치고~~~ -_-^ 겁나게 지롤 한 번 떨어주고, 그래도 답은 안 나오고 어떡하나 환불할수도 없고, 기다리는 수밖에... 연착으로 인한 공짜 식권 받고, 지하로 이동. .. 더보기
UNIQLO Ad. S/S 2009 Game & Animation Character and Magnum Photo T-Shirts Collection / 삼성역 2009/04/19 15:56 http://blog.naver.com/blondyx/100065598235 더보기
Photo & Imaging 2009 아이어쇼에서 나와서 관람한 P&I 2009 대표 업체 NIkon, Canon, Olympus, Sony 등 대형부스들과 가방, 삼각대 등 주변기기 업체들 및 이미징 관련 마지막으로 작가들의 사진전 위주로 구성되었다. 언냐들도 모토쇼에 다 가버렸는지 그냥 그랬고, 몇 인기있는 모델들은 대포 투성이라 낑겨서 찍기도 뭐하고 걍 패스.. 그나마 볼만한 로터스 익시지 사진과 몇몇 모델들 사진만 찍고 와버렸네... 아이어쇼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다보니 몸이 지쳐서 귀찮기도 했다. 역시나 영상 쪽 일하는 친구녀석은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다. P&I 2009 입구 작지만 포스있는 프론트 바디라인도 이쁘고 멋진 로터스 익시지 궁디 Nikon 부스 모델과 포켓볼 한게임 .. 진짜 못치더군... Olympus 부스 Sony.. 더보기
Eyear Show 2009 지난 4월 11일에 갔던 아이어쇼 2009 사진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간만에 코엑스 가서 오래된 친구녀석과 함께 좋은 시간이었는 듯 싶다. 뭐 이런 것도 서로 좋아해야 즐겁게 관람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니까. 조금씩 관심을 갖게된 사운드 기기에 대한 궁금증에 가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대부분의 기기들이 초짜인 나에게는 모두 다 좋은 소리였기 때문에 판단의 기준이 명확치 않으므로 사진 및 간단한 설명만 언급했다. 최근 들어 급부상하고 있는 PC-Fi... PC-FI는? M/B 온보드 사운드카드에 7,000원 짜리 스피커가 대부분의 가정 및 PC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형태인데, 이런 형태에서 벗어나서 조금 더 오디오 스러운 음질을 느끼기 위해 DAC(Digital Analog Convert.. 더보기
수지 소담골 귀차니즘에 잘 찾아보지 못했던 맛집들... 맛있는 음식 싫어 하는 사람 없겠지만 주거지 외에 다른 맛집을 찾게 되는 건 귀찮아서인지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오랜만에 여친과 함께 맛난 음식을 먹고 싶어서 맛집을 찾았다. 수지에서 산속으로 한참 들어가다 보면 거의 맨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소담골. 외부에서 보면 참 이쁘게 잘 꾸며놓은 것 같다. 어머니도 모임으로 자주 오셨다던데 난 왜 한 번도 안 데려온거얏!!! 점심 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인데 사람들 만땅.... 대부분 아줌마부대... 이 시간에 온 남녀관계는 불륜일까? 뭐 그러든지 말든지... 우측의 건물은 커피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휴식 공간으로 역시나 아줌마 천국 ㅎㅎ 입구도 이쁘장하게 꾸며놓았다. 제일 저렴한 C코스 선택...들깨 샐러드가 맛있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