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UR / fOOD

OUTBACK in Youngtong

T.G.I.F, VIPS, Bennigans, Outback, Sizzler, TonyRomas, MadForGarlic, Etc.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 개인적으로 아웃백 스테이크를 그나마 선호하는 편이다. 먹다보면 매드포갈릭은 좀 비싸고, 씨즐러, 토니로마스는 3~4 군데 밖에 없고 맛도 뭐... 베니건스는 해외에선 망하구 마켓오는 안 가봤고, 빕스는 샐러드 바 땜시 좀 갔었는데 요즘은 그닥인 것 같고... 많이 보이는 T.G.I.F 그리고, 아웃백....T.G.I.F 보다는 아웃백이 더 나은 것 같아 자주 가다보니 선호하는지도 모르겠다.

결국은 동네에 있는 거 가는 거죠 뭐.. 내 나와바리가 그렇지 -_-;
스테이크는 많은 맛집이 있겠지만, 가본 곳 중엔 이태원 해밀튼 호텔 뒷골목의 까페 르 쎙떽스가 제일 나았던 것 같다. 

어쨌든, 오랜만에 오지치즈를 너무너무 좋아라하는 우리 꼬맹이와 영통의 아웃백을 찾았다.

여느 곳과 별반 다르지 않는 영통 아웃백

 

신메뉴가 나왔단다. 무지 좋아하는 한정판(정신차려!! -_-;) 매번 거의 같은 것만 먹다가 요거 한번 먹어보자고 졸라봄.


맛나는 부시맨 브레드와 버터. 나갈 때 세 봉다리 받아옴 흐흐.


ZESTY ORIGINAL, TROPIC SPICY  source


기다리면서 찍어본 실내


선택한 사이드 메뉴인 샐러드 나와주고,


바삭한 감자튀김에 치즈와 베이컨이 어울어져, 휘핑소스에 찍어먹는 느끼하고 맛나는 오지치즈. (느끼한거 좋아함)
너무 좋아해서 항상 시키지만, 너무 많아서 항상 남기는... 아까워서 싸가도 별 수없는... 움... 한 명 더 데불고 가야~~~

신메뉴 트리플 스테이크 타워. 어째 아까 그림과 비슷한가요? 스테이크, 파인애플구이, 버섯, 새우그라탕에 더운 야채.
맛은 노멀, 양은 많아서 남겼네요. 소식하다보니...  아무튼 우리 꼬맹이 덕분에 포식한 날...^^

스테이크가 갑자기 땡기거나 감자튀김에 맥주 한잔이 생각날 때 갈만한 곳. 오지치즈는 진짜 짱!!!
http://www.outback.co.kr / 031-205-9251

2009/04/29 22:13 http://blog.naver.com/blondyx/100066136323

'tOUR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STCO · JZ Cafe  (0) 2009.06.02
1박2일  (0) 2009.06.02
수원 파장동 청국장  (0) 2009.06.02
Remember HONGKONG, Summer 2008 -PART 3-  (0) 2009.05.29
가로수길 콰이19 (KUAI 19)  (0) 200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