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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 fOOD

Remember HONGKONG, Summer 2008 -PART 3-


이제 PART 3

 

PART 1 다시보기: http://jjstyle.tistory.com/entry/Remember-HONGKONG-Summer-2008-PART-1

PART 2 다시보기: http://jjstyle.tistory.com/entry/Remember-HONGKONG-Summer-2008-PART-2

 

 


마카오에서 득템한 후 다시 홍콩섬으로 돌아와서 지하철을 타고 짝퉁시장 몽콕으로 이동


 


비똥, 샤넬, 구찌, 등의 명품 가방과 롤렉스, 오메가, 프랭크 뮐러 등 시계 구경. A급은 찾기 힘들던데... 몰라서 그렇죠 뭐.

LV Keepall 보스턴 백 보여달라고 했었는데, 넘 티가 나서 관두고, 싼 맛에 시계하나 사고...


 


사람 무지 많더라는... 역시 냄새는 쩝...




'자 이제 맥주 한잔 할까' 란콰이펑으로 이동해서 처음 만난 구찌 매장


 


코치도 보이고, 전형적인 홍콩 택시



 

내가 좋아라만 하는 알랭 미끌리



 

즐비한 바 중 하나인 HongKong Brew House. 대부분의 바들이 자리가 없어서 빈자리 찾기 힘들었음.




 말보로에서 하는 이벤트 재미나게 하고 있는 우리 꼬맹이. 선물로 볼펜 주더만 담배 사라고 했던... 것도 비싸게...

볼펜만 낼름 받고 담배는 패스~~




 시원한 맥주와 감자튀김... 기억은 안나지만 저렴하진 않았던... 배도 무지 고팠는데, 요걸로 때움...

 



삼각대의 부재로 쓸데없는 사진만 또렷하게 나오고... 힝~~




이렇게 밤을 보내고... 내일은 밤 비행기로 안녕이구나~~~


 

이제 마지막 날

 

DAY 3

 


2박 3일의 바쁜 일정에 삽질도 했지만, 볼껀 보자고 잘도 돌아 다녔어요. 둘 다 몸 상태는 메롱인데~~~

센트럴역에서 내려 Mid Level Escalator로 이동 중




Mid Level Escalator로 중간 쯤 올라와서 소호거리의 어느 골목에서 내려다 본 풍경


 


같이 가야지 혼자 가면 어떡햐~~~~~~

 


멋진 바와 레스토랑이 있는 소호 거리

 



아 배고파. 어디가 맛있을까?

 


곳곳에서 보이던 알럽 소호~~


그냥 저기 가자. 맛있을꺼야... 그치?


 


입구. 내 맘대로 뽀또벨로라고 읽는다.


 


내부 #1

 



내부 #2



 

덥던 날씨에 지친 몸을 풀어주는 시원한 커피와 




 브런치 세트. 바삭한 빵에 스크램블, 포크빈, 버섯, 소시지, 토마토, 그리고 베이컨...

너무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대략 만삼천냥 정도였나...



내부에서 바라본 거리. 후덥지근한 날씨로 나가기 싫던...


 


배도 부르고 다시 올라가보잣. 출근시간 외에는 올라가기만 하는 좌측의 에스컬레이터와 내려오는 길.


 

 

소호 거리 함 더..

 

 


올라가는 도중 찍은 와인 바




많이도 올라왔네... 길긴 길죠? 부산의 부산타워 올라가는 길이 조금 비슷하지요.

 



뭐 하시는 분이세요? 관심은 없지만 걍 한장 찍을께요. 좀 웃어주시지...




 드뎌 다 올라왔다. 정상 기념 한장... 이제 에스컬레이터도 없고, 언제 내려 간다냐~~~ 내려오면서 다리 풀림 ㅎㄷㄷ


 


한가롭게 늘어진 고양이... 좋냐?

 

 


요 사진만 보면 참 깨끗한 도시스럽다. - 센트럴


 


센트럴 IFC 몰에서 공연중이던 밴드.

 

 


이쁘다고 꼬맹이가 찍은 아이스크림 카. 난 Grand Theft Auto가 생각났다.




쇼핑하러 다시 침사추이로 왔다. 중경삼림에서 나온 청킹 맨션.

유명해서 찍긴 했는데 참 그지 같다. -_-a


낮에 보는 풍경은 또 다른 느낌...

 

 


하버시티의 보테가에서 지갑하나 질러주고(환율폭등 전이라 그나마 저렴), 스킨도 하나 사고, 여친은 화장품 고르고...

난 잠시 나와서 쉬는 중. 선착장의 크루즈. 크루즈치고는 작은편...

 

 


역시나 넘치는 관광객들... 블랑팡이 보인다...

 

 

배로 다시 건너와서 야경을 다시 보기위해 빅토리아 피크로~~ 피크 트램 기다리는 중. 사람만땅 -_-;


 

 

다 올라와서 찍어본 트램. 수고하셨어요. 내려올 땐 버스로 내려 옴. 나름 보는 재미가 있음 ^^


 

 

클락 타워의 산책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야경. 이날은 레이져 쇼도 보고, 사진은 역시나 발로 찍은... 몸도 힘들고 뭐~~ 주저리~~에이~~

 

 

버스타고 야경감상하면서 내려와 코즈웨이베이로 이동. IKEA 들려서 구경 

 

 

비교적 저렴하고 심플한 디자인... IKEA KOREA를 만들어 달라고~~~ 역시나 지금은 환율문제로 국내에서 저렴하지 않다.

 

 


하루 종일 걷고 저녁은 늦게 라멘으로 대신.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길바닥 샷.

뭔가 느낌 있지 않나요? 아님 말구 -_-; 난 Cool 하거든~~ 흥!

 

 

이제 떠나기 전 마지막 홍콩 밤거리~~ 이제 공항으로


 

 

심심해서 천정도 찍어보고,

 

 

다시 헤쳐 모여한 사람들~~~

 

 

Allianz의 카피가 인상적이던 Ad. 안녕 슈퍼히어로~~~


 

3부에 걸친 허접한 홍콩 여행기를 마치며, 처음 써본 거라 정보도 그다지 없고, 사진과 간단 코멘트가 전부인 주관적인 여행기지만, 1년이 지난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재미난 시간이었어요.

 

여행이란 정말 아깝지 않은 투자인 듯 싶어요. 좋은 시간, 좋은 사람과 함께 즐거운 여행 많이 많이 하시길~~~

 

그래도 재미나게 보셨다면, 역시나 댓글 한마디 부탁드려용 ^^

 

PART 1 다시보기: http://jjstyle.tistory.com/entry/Remember-HONGKONG-Summer-2008-PART-1

PART 2 다시보기: http://jjstyle.tistory.com/entry/Remember-HONGKONG-Summer-2008-PART-2



2009/04/25 12:37 http://blog.naver.com/blondyx/10006589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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