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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 fOOD

수원 파장동 청국장

친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녀석과 뭘 먹을까, 고민하다 청국장이 갑자기 땡겨서, 청국장집을 찾던 중 광교산 올라가는 길목쪽에
'나 청국장이야' 하고 반갑게 맞아준 가게.

 살짝 보이는 '시골 고향의 맛'

입구.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듯

 그래. 메뉴가 간단한게 좋지.청국장 2개 시킬라다가 꽃게 좋아라하는 친구와 나 꽃게청국장 小로 낙찰.

꽃게 청국장. 먹다보니 이 사진만 -_-; 

맛난 고등어 구이도 있었는데. 한번 쯤 가볼만 한 듯 싶어요. 추천...

시골 고향의 맛 청국장 / 031-256-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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