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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후속작 '더 퍼시픽' 엄청난 스케일의 밀리터리 드라마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아쉬움이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다시 펼쳐진다. '더 퍼시픽' 밴드 오브 브라더스 기다리던 '더 퍼시픽' 1화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더 퍼시픽은 스틸 컷과 티저 트레일러를 봤을 때,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리뷰를 살펴보면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하나, 아직 1화이기 때문에 두고 봐야할 듯. - 현지 시간 매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 오피셜 웹사이트 http://www.hbo.com/the-pacific/ 더 퍼시픽 The Pacific: Trailer (HBO) 태평양 전쟁을 담고 있는 게임으로는 개념 한글 자막으로 2008년 12월에 출시된 액티비젼의 유명한 게임 프랜차이즈 Call of Duty 시리즈 World At.. 더보기
태양의 아들 잉카 - 국립중앙박물관 역사나 박물관 등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지만, 티켓 당첨된 기념으로 부모님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용산으로 이전하고, 처음 와봤다. -_-;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전시 작품들을 보러 다시 와야겠다.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오디오 가이드도 3천원에 대여해 주고 있다.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공식 웹사이트의 전시품 사진들을 스크랩했다. 펠리노신 목걸이 올빼미 장식 펠리노신 무늬병 펠리노 장식 가슴 꾸미개 신 무늬 직물 귀걸이 신 장식 딸랑이 포스터 메인에서 볼 수 있는 펠리노 신상 투미 미라 키푸(결승문자) 남자 인물 라마상 케로 파치쿠텍 잉카의 초상 나오면서 보이는 포토 존 2010.3.28 까지 전시하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다음 주 중에 가셔야 할 듯. 램프천사님 블로그의 자세한 리.. 더보기
폴딩 플러그(Folding Plug) - 디자이너 최민규 영국의 제품 디자인의 가장 권위있는 상인 올해의 디자인 2010 대상을 수상한 한국 디자이너 최민규님의 폴딩 플러그이다. 맥북 에어와 같이 노트북은 얇아지는데 플러그는 여전히 두껍고 무식한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한 제품 디자인. 뉴스를 찾아보니 작년 2009년 9월에 다이슨 청소기로 유명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이번 3월 18일 올해의 디자인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아이디어 번뜩이는 실용성과 멋진 디자인...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http://www.madeinmind.co.uk http://www.designsoftheyear.com/ Folding Plug H 264 더보기
Baby Wheel 100317 @ Obliviate 더보기
카페 나무와 / 오블리비아테 / 레이나 - 강남역 날씨도 흐리고 으슬으슬한 점심 쯔음 강남역의 카페 투어. 투어라고 해봐야 두 세군데 정도이긴 하지만... 먼저 온 동생이 던킨에 있어서 잠시 들린 던킨도너츠. 요즘 관심사가 온통 커피다 보니 던킨에 와서도 이런 문구가 눈에 띈다. 일주일도 좋지만 2~3일이 더욱 더 좋겠지... 모두 식전이라서 일단 밥부터 먹기로 하고... 맛난데 잘 아시는 경아씨를 따라 나무와를 갔다. 카페라고 하긴 머하고, 복합 레스토랑이라고 해야할까... 외부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비싸다는 느낌이라 꺼려지는 곳이긴 했는데... (가난한 자의 비애 -_-;) 나도 이런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ㅎㅎ 나무와 TREE & ME 외부 사인 그리고, 이름에 어울리는 나무. 3층으로된 규모가 큰 곳인데 풀샷을 못 담았다. 입구에 각.. 더보기
The blazer 100317 @ KANGNAM St. GIORDANO Ad. 지오다노 블레이저가 왠지 발망처럼 보이는 이유는...패션의 완성이 얼굴이기 때문이겠지... 쩝... 더보기
커피 수업 - 6. 핸드 드립 #2 이전 글 다시보기 (커피수업 - 4. 핸드 드립) 칼리타 드리퍼에 이어 고노 드리퍼를 사용한 핸드 드립이다. 이제 드립에 대한 이론적인 얘기는 대략 알겠는데, 수전증인가 역시나 쉽지 않은 핸드드립. 뜬금없는 스크리너(Screener). 남는 시간에 소개 차원에서 찍어봤다. :ㅇ 아래의 스크린으로 갈수록 점점 더 작아지는 구멍을 통해서 커피의 사이즈를 체크하는 기기. 상단에 커피를 넣고 덮개를 덮은 후, 벨트로 고정시켜 1분 가량 (휘트니스 센터의 마사지 벨트처럼) 흔들어 준다. 스크린에 남아 있는 커피의 양으로 등급을 책정한다. 구입한 커피가 올바른 등급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드립 전용 디팅 그라인더. 편리하지만, 약 400만원의 매우 비싼 녀석. (가정용 1~2인용의 전동 핸드 그라인더 및 핸드 밀.. 더보기
카페 에스프레소 퍼블릭 - 강남역 강남역의 약속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들린 ESPRESSO ★ PUBLIC. 3층으로 규모가 큰 카페인 듯 1층은 중앙 계단으로 인해 조금 좁은 느낌이다. 살짝 보이는 로스터기와 큰 칠판메뉴가 있는 주방 겸 카운터. 고가의 라 심발리 3그룹 머신을 사용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4,000 / 카푸치노 4,500 2층. 월요일 다섯 시 반 정도의 시각이라 붐비지는 않았다. 분당의 월페이퍼와 다른 듯 비슷한 느낌이다. 2층 벽 한켠을 장식한 그림 주문을 하고 요런 계단을 올라와서 3층에 자리 잡았다.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이 아닌, 층별로 어느 정도 다른 구성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빈티지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3층 외부 테라스 개방감 때문인지 제일 맘에 들었다. 열심히 촬영중인 철.. 더보기
SCAA Flavor wheel SCAA Flavor Wheel 원을 기준으로 좌측은 Tastes, 우측은 Aromas 이다. 뭔 맛과 향을 이렇게 세분화시켜 놓다니... 소믈리에는 더할라나... 커핑 시간을 통해 몇 가지 종류의 커피로 아로마를 체크해봤을 때, 각기 다르다는 것은 분명히 알겠지만, 어떤 향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위 그림과 같이 36가지나 되는 향을 구분하는 것은 더욱 더... 50만원 가량 한다는 아로마 킷을 사용해보면 확실히 구분이 될까? '와... 맛있다. 향 너무 좋다... 이건 좀 또 다른 느낌의 향이네...' 정도로 만족해야겠다. -_-; 뭐든지 깊숙히 파고 들어가면 쉬운건 하나도 없군... ㅎㅎ 더보기
커피 수업 - 5. 로스팅 #2 이전 글 다시보기 (커피수업 - 3. 로스팅) Roasting Process #2 에스프레소도 다양한 머신이 있지만, 커피를 볶는 로스팅 머신도 여러 브랜드가 있다. 또한, 로스팅의 경우는 배치한 장소와 배기구의 길이, 온도, 습도 등으로 환경에 대한 영향이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로스터의 지식과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 아무튼 다른 로스팅 머신도 사용해보기 위해, 또 복습차원에서 이전 시간에 사용한 머신이 아닌 다른 머신을 사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샘플 로스팅을 했다. 또한, 이전에 로스팅했던 원두의 로스팅 시간과 온도 값들을 가지고, 그 값에 변화를 줘서 달라지는 원두의 명도값을 체크하였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디펙트 빈 녀석들...오늘은 두 가지 로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