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분들과 함께 한 삼청동 카페투어. 금요일 점심시간인데도 꽤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실제 가본 카페는 다시 얘기하기로
하고, 워낙 유명해서 물론 가보셨겠지만, 아직 안 가보셨다면, 대략 '이런 카페들이 있는 곳이 삼청동이구나' 정도만 봐 주시면 되겠다.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처음 만난 한글간판의 스타벅스
일단은 밥부터 든든히 먹기로 하고,
칼국수가 맛있다고 소개하신 북촌칼국수. 점심시간이라 붐벼서 잠깐의 줄도 섰다는...
메뉴. 가격은 뭐 서울이니 보통이라 해야할까.
#식당내부
왕만두와 칼국수. 배도 고팠던 탓에 맛있게 먹었다. 잘 먹었습니다. :D
Cafe 커피마시는 고양이
Cafe NONO. 간간히 한옥의 지붕을 그대로 살린 카페를 볼 수 있다.
진선 북카페
허브카페 2F. 카페와 함께 갤러리도 자주 보인다.
빨강 2
Cafe 루소 & 루소. 카페가 밀집되어 있다보니 골목이 보이면 어김없이 카페가 하나씩 있다.
Coffee Cia
엔
YELLOW BRICKS
FATUM /
PARSONS
BOOKCAFE 내 서재
피터팬과 돈키호테 - 요거트 아이스크림 (51은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수)
?
FELICE GATTO
BEANSBINS COFFEE
cafe 살강
분당 AK에도 있던
르 쁘띠끄루
dal 1887
몇 개 없는 전통차집
옹달샘
PALETTE - 마카롱 전문점
Le Petit Prince
LEEHAUS
J's Kitchen - Cake 전문점
카페 0101
동네 세탁소와는 달리 느낌이 있어서 담았다.
TEASTORY
Cafe YEON
Cafe Bello
Cafe de coin
ICESAND COFFEE
커피 방앗간. 일전에 한 번 마셔봤는데, 커피맛을 잘 모를 때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COFFEE FACTORY
organic coffee 정독다방
마지막을 장식한 한글간판의 커피빈
갤러리와 같은 문화공간도 있어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하기 좋은 곳 삼청동. 담에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