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 iSSUE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후속작 '더 퍼시픽' 엄청난 스케일의 밀리터리 드라마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아쉬움이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다시 펼쳐진다. '더 퍼시픽' 밴드 오브 브라더스 기다리던 '더 퍼시픽' 1화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더 퍼시픽은 스틸 컷과 티저 트레일러를 봤을 때,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리뷰를 살펴보면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하나, 아직 1화이기 때문에 두고 봐야할 듯. - 현지 시간 매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 오피셜 웹사이트 http://www.hbo.com/the-pacific/ 더 퍼시픽 The Pacific: Trailer (HBO) 태평양 전쟁을 담고 있는 게임으로는 개념 한글 자막으로 2008년 12월에 출시된 액티비젼의 유명한 게임 프랜차이즈 Call of Duty 시리즈 World At.. 더보기
폴딩 플러그(Folding Plug) - 디자이너 최민규 영국의 제품 디자인의 가장 권위있는 상인 올해의 디자인 2010 대상을 수상한 한국 디자이너 최민규님의 폴딩 플러그이다. 맥북 에어와 같이 노트북은 얇아지는데 플러그는 여전히 두껍고 무식한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한 제품 디자인. 뉴스를 찾아보니 작년 2009년 9월에 다이슨 청소기로 유명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이번 3월 18일 올해의 디자인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아이디어 번뜩이는 실용성과 멋진 디자인...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http://www.madeinmind.co.uk http://www.designsoftheyear.com/ Folding Plug H 264 더보기
Porsche 918 Spyder concept - Geneva motor show 2010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1600x1200 Size) Porsche 918 Spyder Concept Promotional Video Porsche 918 Spyder Hybrid Concept 더보기
배스킨라빈스의 굴욕 후기 ■ 일명 굴욕 보도 이후 그제(수요일)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달궜던 일명 ‘배스킨라빈스의 굴욕’을 이끌어낸 최수진 변호사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 일처럼 분노하고 공감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열기가 오늘까지 여러 곳에서 이어지고 있더군요. 저의 블로그를 어떻게 아셨길래 찾아주셔서 격려도 전하시고, 회사 홈페이지에 글 남겨주시고, 사무실로 직접 찾아오시고 등등 너무나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게다가 댓글로 지친 저에게 웃음까지 주시더군요. 특히 ‘엄마는 외계인’을 이어서 ‘하필이면 변호사’, ‘아줌마는 변호사’란 깨를 재료로 한 고소한 맛 아이스크림이 나올 거란 댓글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일로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모여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 더보기
현대 구 아반떼 머플러 사고 오늘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웃긴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지난 2009.10.15. 일산 킨텍스에서 전자전을 관람하러 갔었는데, 나오다가 보게 된 황당 시츄에이션... 차종은 구 아반떼 투어링인데 가는 도중 머플러가 완전 통째로 분리되어 서 있는 모습입니다. 뭐 물론 차량의 관리 및 노후정도에 따라 이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외국 바이어인 듯 했는데 렌트카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자신들도 너무 어이가 없어 사진처럼 웃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절 보면서도 '햐 사진까지 찍는다 ㅋㅋㅋ' 뭐 이런 표정으로 절 쳐다보며 웃음을 보였지요. 요즘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후로 이통사의 정책이나 Wi-Fi 관련된 요금, 또 제조사의 Wi-Fi 기능을 제거한 스펙 다운 .. 더보기
‘일본은 없다’ 항소심을 끝내고 나서 긴 글이지만 읽다보면 꽤나 재미있습니다. 저런 인간이 있구나하고... 꼭 읽어보세요. 전여옥과 만난 후, 19년간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풀다 유재순 제이피뉴스 발행인 1월 13일 아침, ‘일본은 없다’ 재판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당연한 결과지만 1심에 이어 2심도 승소했다. 판결결과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지난 5년 반 동안의 재판과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분노, 억울함, 재판, 불면증, 신경쇠약 등등. 그래도 용케 견뎌왔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그래서 담담하게 그동안의 재판과정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거짓말 1. 첫 만남 90 년대 초였던가. 당시 나는 동경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한국주간지 특파원으로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때 중앙일보 문화부에 근무하는 친구로.. 더보기
BMW M3 멋진 영상... 콜비 한번에 천만원.... 훗훗...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