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커피체리, 커피앤바리스타, 커피트리 - 송탄 / 오산 에어 베이스 칠리스(chili's) 후기
cOFFEE/cAFE / 2010/04/05 01:45
송탄의 카페를 구경하러 오랜만에 송탄을 찾았다. 예전에 누나 출근 시켜주러 가끔 와 본 곳 이지만, 송탄역은 처음이라 조금
새롭기도 한 느낌이다.
평범한 역사이긴 하지만 처음 왔으니 한 방 찍어주고, 누나가 잘 가는 카페로 GO GO.
Cafe 커피체리(CoffeeCherry)
아파트로 둘러싸여 유동인구가 많은 조그만 중심 상가인데, 마트와 음식점 등 주변 상가의 모습들과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검정과 노랑을 기본 색상으로 세련되긴 했는데, 천막도 노란색이다보니 지저분해져서 안습이긴 했다.
눈에 들어왔다. 검정과 노랑을 기본 색상으로 세련되긴 했는데, 천막도 노란색이다보니 지저분해져서 안습이긴 했다.
입구의 빈티지한 벤치와 테이블, 천정의 빨간 조명이 잘 어울린다. 저 조명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긴 한데...
촌스럽지 않은 이쁜 색감의 노란색이 검정색과 잘 어울린다. 길게 뻗은 구조의 카페지만 좁은 느낌은 아니다. 사진 우측 상단에 살짝
보이는 Saloon 스타일 도어로 꾸며 놓은 화장실도 예쁘다.
아니 송탄에 라 마르조꼬 에쏘머신이 !!! 누나가 송탄 무시하지 말라하네 ㅋ... 사장님 모습도 살짝 보이는데 손 흔들어 주시는 게
아니고, 바 안쪽의 사진을 찍지말라고 부탁하심... -_-; 주눅들어서 이 사진 외엔 커피 사진만...
보이는 Saloon 스타일 도어로 꾸며 놓은 화장실도 예쁘다.
아니 송탄에 라 마르조꼬 에쏘머신이 !!! 누나가 송탄 무시하지 말라하네 ㅋ... 사장님 모습도 살짝 보이는데 손 흔들어 주시는 게
아니고, 바 안쪽의 사진을 찍지말라고 부탁하심... -_-; 주눅들어서 이 사진 외엔 커피 사진만...
누나가 주문한 ○○○○. 까먹었다. -_-;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좋은 신맛이 살짝 느껴지는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약간의 아쉬움이...서브로 나온 따뜻한 빵이 괜찮았다.
유리잔이 머그컵보다 비싸던데. 난 그래도 아메리카노 마실 때, 머그컵이 더 좋더라... 아무튼 괜찬은 카페인 듯 하다.
가격은 3.500 ~ 4.500 수준
전화 031-611-9872
위치는 아래의 다음지도를 확인하세요.
Cafe 커피앤바리스타(Coffee & Barista)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앞 중심상가 한 켠에 위치한 커피앤바리스타. 튀지않는 무난하고, 익숙한 느낌의 인테리어인 듯.
본점은 평택으로 나름 유명한 곳이라 해서 들려봤는데, 배도 고프고 해서 살짝 구경만하고 나왔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리뷰를...
부대 안에 아는 사람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고 인솔자가 있어야 하며, 주민등록증을 맡기고 비지터 패스를 받아야 한다.
차량 또한 발급된 패스가 부착되어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다.
아무튼 누나 덕에 함께 들어 왔는데, 시속 30km 이하로만 주행해야 하고, 사람이 보이면 일단정지, 교차로 우선 멈춤 등 마치
주행시험을 보는 느낌... -_-; 잘못 걸려서 패스 취소되면 곤란하니까 지켜야 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ㅎㅎ.
그리고, 영내에서 인솔자와 100m 이상 떨어지면 안된다고 한다... 내가 어딜 가겠수.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는고만...
패밀리 레스토랑 칠리스(Chili's)
포스팅을 하면서 살짝 찾아보니 코코스와 같이 국내에서는 망한지 꽤 오래된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이다. 누나 말로는 부대
내에 생긴 지 오래되진 않았다고 한다. 재료도 모두 직접 공수해서 유명 레스토랑 그룹 브링커社에서 허가한 제품으로 만들기 때문에
국내에 프랜차이즈가 있더라도 맛과 느낌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리지널의 느낌 뭐 그런...
※ 추가: 경복궁, 삿뽀로, 녹돈당 등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엔타스에서 2006년 3월에 오픈한 국내 유일 칠리스
내에 생긴 지 오래되진 않았다고 한다. 재료도 모두 직접 공수해서 유명 레스토랑 그룹 브링커社에서 허가한 제품으로 만들기 때문에
국내에 프랜차이즈가 있더라도 맛과 느낌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리지널의 느낌 뭐 그런...
※ 추가: 경복궁, 삿뽀로, 녹돈당 등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엔타스에서 2006년 3월에 오픈한 국내 유일 칠리스
로고 밑의 칠리 고추가 눈에 확들어온다. 금요일의 저녁이라 자리잡기 쉽지 않은 시간.
들어온 입구에도 커다란 칠리스 로고. 아웃백, TGIF 등에 익숙해서인지 무척 새로운 느낌.
다행히 조금 일찍 와서 바로 자리를 잡았다. 어느새 미군들, 그 가족들, 카투사 등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미쿡스런 인테리어와 알흠다운(?) 여자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안 보이죠 ㅎㅎ
갈색톤의 누드 천장 구조에 오래된 느낌의 조명과 실링팬.
뼈 없는 버팔로 윙!!! 통닭이고, 닭발이고, 나발이고, 먹기 편한거 좋아하는 나. 담에 먹어 보도록 하지.
읽어보고 큭하고 살짝 웃게되던 배너. 저런 유머가 국내 레스토랑에는 택도 없을 듯.
유리창 너머로 가벼운 알콜을 섭취할 수 있는 Bar도 보인다. 맥주, 칵테일, 테킬라 등의 주류 판매.
새빨간 컬러의 메뉴판이 나왔다.
육덕지고, 기름지고, 화끈하게 먹어볼까나... ㅋㅋ. 하인즈와 비스킷이 기본 세팅되어 있다.
메뉴를 열어보면 쏼라쏼라 메뉴들과 사진 그리고, 이렇게 먹고는 절대 될 수 없는 여자사람의 스마일이 보인다.
애피로 칠리 슾을 시키고, 언제나 좋아하는 스테끼를 선택!! Flame-Grilled Ribeye로 주문하고, 누나는 케밥과 브리또를 골랐다.
아웃백이나 TGIF 같은 곳 보다 메뉴가 상당히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노란 칠리 슾이 먼저 나왔다. 원래는 더 빨갛다는데...
위에 살짝 비스킷을 부셔주고... 조금 짠듯 한데 맛있게 먹었다.
누나가 주문한 케밥과 브리또
내가 주문한 스테끼와 사이드로 시킨 옥수수, 생감자를 갈아 만든 포테이토. 아흑 이게 얼마만의 스테끼야.... ㅜ.ㅜ
미디움으로 부탁했는데 좀 바싹 익힌듯 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양이 많아서 남길 줄 알았는데, 다 먹었다는...
남으면 몽이 주려고 했다는 누나의 말에... '갸 줄께 어딨어!!!'
미쿡 애들 입맛에 맞추다 보니 음식들이 조금씩 짠 것 같다. 담에 또 오게되면 미리 얘기를 해야할 듯.
'옥수수는 이렇게 먹는거야' 시범 보여준다. 알았다공...
요로케 해서 가격은 $29.2 + 팁 10% = $32.12 요즘 환율로 대략 37,000원 정도 매우 저렴하다. +_+ 자주 데불고 와줘~~~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해서 기회될 때 다시 와보고 싶은 곳. 미쿡스런 분위기를 한 번 느껴보는 건 어떨지...
독립기념일 등의 행사에 개방도 하니까 아시는 분이 없어도 들어갈 수 있긴 한데 언제인지 몰라서... 쿨럭...
음료는 패스하고 부대앞의 잘 가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나오기 전에 살짝 드라이브를 했는데, 밤이라서 사진으로 담진 못했지만, 격납고의 전투기와 골프장, 호텔, 극장 등을 볼 수 있었다. 한국 공군의 숙소도 보였는데, 건물이 미군 건물과 완전히 다른 느낌이
들었다. 이 곳에 조인성도 있다고 한다. 좋은 곳에서 근무하는고만...
들었다. 이 곳에 조인성도 있다고 한다. 좋은 곳에서 근무하는고만...
주차장에서 만난 미쯔비시 파제로 주니어. 오래 전 강산에가 모델이었던 트랙커가 생각나는 아담 싸이즈다.
꽤 오래된 모델인데도 주인 잘 만나서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차는 모름지기 관리를 잘해야지... 암...
커피트리(The Coffee trree)
겉모습은 세련되거나 예쁘게 보이는 카페는 아니지만, 붐비는 시간이었는지는 몰라도 무지 장사 잘되던데...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특이하게 에스프레소가 아메리카노보다 400원 더 비싸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가득 매운 손님들로 밖에서 보던 이미지보다는 훨씬 나은 분위기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의 한국적인 잔들이 놓인 장식장과 살짝 보이는 오래된듯 한 BOSE 스피커
시나몬이 듬뿍 들어간 카푸치노와
난 또 아메리카노. 쓴 맛이 강한 편이지만 괜찮았다.
A 지점의 영천관광호텔 주변에 위치
잠시 걷게 된 메인스트릿에서 새로 생긴 카페라고 해서 담아본 곳.
'진호'라고 읽었다가 갸우뚱 했는데, 브라질 발음으로 카페징요라고 한다. 다음에 들려봐야지...
브라질은 전통적으로 환영, 환대의 의미로 카페 징요(Cafezinho)라는 커피를 대접한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발췌-
소주잔만한 크기의 잔에 달콤 쌉싸름한 진한 커피를 담은 ‘카페징요’ -조선일보 기사 중-
송탄의 로데오인 메인 스트릿. 서울이나 수도권과 비교할 순 없지만, 깨끗하고, 밝은 모습으로 느껴졌다.
맛있는 부대찌게, 프랜차이즈보다 더 잘나가는 미스리/미스진 햄버거, 특대사이즈의 옷이나 특이한 소품 등
이태원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곳. 가끔씩 바람쐬러 가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이상으로 송탄 투어를 마칩니다. 내용이 맘에 드셨다면, 추천 버튼 꾹, 따뜻한 댓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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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중앙동 | 커피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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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벽부터 너무 배고푸게 만드어주는 사진이네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잘보고 갑니다. ^^
티비님 일찍 오셨군요. 방문 감사합니다. 제 입맛엔 맛있더라구요.
점심으로 볶음밥을 먹은 뒤라 그런지
달콤한 크림이 듬뿍 올라간 커피가 마시고 싶어요!!^^
드립커피나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가끔씩 달달한게 땡길때가 있죠.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부대에 있을때 미군들이랑 잠실에 있는 칠리스 갔더랬죠.. 왠지..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상당히 다른듯한 그맛이 잊혀지질 않네요 ㅠㅠ 주말에 가야겠습니다! ㅎㅎ
카투사 나오셨나봐요. 코스트코 가서 치즈 피자 처음 먹었을 때 같은 좀 다른 느낌이죠. 잘 다녀오세요
음.... 배고픈데... 이런.... 커피~ 마시고 싶다!!!
커피를 달고 살아서... ㅎㅎ 맛있는 커피 드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송탄도 멋진 도시군요.
예쁜 사진, 달콤한 커피 잘 구경하였습니다.
네 가끔씩 놀러가도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칠리스 맛 있겠는데..음식 보니 출출해 집니다..
주관적으로 괜찮았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우 ~~
송탄 근처 나쁘지 않아요.
가끔 보고는 가는데 뎃글 남기는건
오늘 처음...
아 클래식 음악 모아 놓은거
언제 좀 구워주삼..
커피로 후사할 생각 듬뿍있음
커피문화원 동기생 경쇠..
형님 오셨군요. 댓글 감사
자주 놀러 오세요.
근데 어쩌죠. 클래식은 없어요 ㅎㅎ 그리고, 무손실 음원이라 CD로 구워도 많이 안 들어갈 듯 하네요.
곡 당 용량이 거의 30M 가까이 되거든요.
Chili's가 있어서 들렸는데 한가지 잘못 알고 계신게 있네요....재료는 직접 공수해서 만들지 않고 브링커사(미국)에 허가된 것들만 온답니다. 맛은 한국인 입에 강하기 때문에 다음엔 꼭 서버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 또 들려 주세요....
그리고 이달에 오픈 4주년 행사도 있으니 참가하세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거 같은 데 제가 한군데 송탄에 있는 거 추천해 드릴께요....
블루오페라 정문에서 좁은 길따라 내려가시면 모퉁이에 있는 커피숍인데...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어쨌든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내용 수정 하였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담에 또 놀러갈께요. 그런데, 추천해 주시는 커피숍은 잘 모르겠네요 ^^;
헛 저 송탄사람인데 크크
서핑하다가 들어오니까 무지반갑네영 ^ ^
무튼 잘봤습니당 ㅋㅋㅋ
송탄 사시니까 더 좋은 곳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우, 저도 부대에서 근무했던 사람인데.... 칠리스와 송탄의 커피집에 관한 리뷰를 잘 올려주셨네요.
마지막에 걸으신 길의 공식명칭은 '신장 쇼핑몰'이지만 저는 갠적으로 '송프란시스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한국땅도 아니고 미국땅도 아닌 희한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거리....
송탄 떠난지도 1년 반이 넘었네요. 지금처럼 더운 날이면 블루오페라 앞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생맥주로 낮술 땡기곤 했지요. ^^
덕분에 혼자서 예전의 감상을 떠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송프란시스코... ㅎㅎ 재밌네요
오래전 보다 많이
깨끗해졌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밤 12시까지 하는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카페요~~
커피앤바리스타 가봤는데 맛있음. 시간있을때마다 가는데 ㅋ
평택에도 있다던데 거기선 커피 만드는것도 가르친데요.
누나가 송탄사시나봐요..
저는 전주사는데 언니가 송탄에서 일해서 체리카페는 두번가봤습니다.
주인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기억력도 좋으신지 저도 알아보시더라구요.담엔 부대도 가봐야겠어여
송탄에갈만한곳 추천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