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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NNI SIERRA BOOTS MAGNANNI 'SIERRA' BOOTS 가벼운 파티나 염색과 트래킹슈즈 스타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할 듯 하다. 아웃솔은 비브람이아닌 XL.지금은 구하기가 어려워 아쉬운 부츠. 가격도 나쁘지 않았는데.. 이래서 지름은 순간이야... 못 구하는 건 잊어 버리고 TRICKER'S MONKEY 나 노려봐야겠다. 더보기
Seoul Motor Show 2011 더보기
저렴한 벅슈즈 Bass 간략 개봉기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클래식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비스포크 수트, 구두들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또한 브랜드도... 원하는 디자인과 브랜드일수록 가격이 너무 올라가버려서 아직 구매할 엄두도 못내지만, 여건이 되면 하나씩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던 와중 트리커스의 벅슈즈가 너무 맘에 들었는데, 상당히 고가인 제품이라 비슷한 느낌의 저렴한 제품을 찾던 중에 원하던 짙은 레드(벽돌색?) 밑창에 원하던 디자인을 찾게 되어 웹사이트까지 가보았으나 품절... 장스탈님의 정보로 ebay를 통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Men's Bass lace up wingtip buck shoe Barret ice white 되겠습니다. 배송대행을 통해서 구매했는데, 국내 구매대행가보다는 살짝 더 저렴합니다. tric.. 더보기
아웃도어 슈즈 스타일 NIKE AIR FORCE 1 SUPREME HI WORK BOOTS 방치했던 블로그의 포스팅이 또 스니커 이야기네요. ^^ 아웃도어 슈즈 특히나 등산화 스타일의 신발들이 한참 대세를 타고 있는데, 늦은감이 있지만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아웃도어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팀버랜드! 유행은 돌고 도는 건가요. 10년 전 쯤에도 한참 유행했던 스타일인데.... 아웃도어가 대세인지 특유의 워싱과 패치로 장식된 청바지로 유명한 디스퀘어드에서도 아래와 같은 부츠가 나왔죠. 2008년도인 것 같구요. 이 모델은 2010년 봄 캠핑 컬렉션인 듯 합니다. 어쨌든 이런 부츠들은 아직 맘 편히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패스하기로 하고... 요즘에 오래된 레드윙(Redwing)의 카피라고 해야하나 거의 디자인은 흡사하면서 훨씬 저렴한 호킨스(Hawkins)의 부츠들이 한참 인기를 끌고.. 더보기
카페이야기 그리고 음악 (클라우드 - 어드벤처) 안녕하세요. 카페 커피플러그를 운영하고 있는 제제입니다. 카페를 운영하다보면 많은 손님들을 만나게 되는데, 사교성이나 말주변이 별로 없다보니 걱정을 좀 했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살짜쿵 다가가보기도 하지만, 어떤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더라구요. 너무 상투적으로 보이는 것도 싫고, 또, 붐비지 않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대화를 할 수 있기도 하구요. 먼저 이것 저것 물어보시고, 친근하게 다가오시는 분들은 정말 감사하지요. 카페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즐거움이 아닐까싶네요. 그래서, 이래저래 한 달 반이라는 시간동안 살짜쿵 친해진 분들도 계십니다. 머 혼자만의 착각이라면 마음아픈데... 음냐. ㅎㅎ 아무튼 어떤 대화가 통하려면, 연령층, 취미, 관심사 등 어떤 코드가 맞다면 통하기 쉽겠죠. 요즘의 아.. 더보기
푸바 사용법 (업데이트 2010.7.11) Windows 7 ultimate K (64bit)에서 아래의 매뉴얼 그대로 다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변경된 부분은 오직 푸바 S/W의 버전이 1.0.3으로 업데이트 되었고, 익스체인지 스킨 버전의 변화는 없습니다. 컴포넌트의 경우 아래의 링크 그대로 적용하였을 때, 아무런 에러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가사 관련하여 foo_uie_lyric2.dll로 변경되면서 알송실시간 가사(foo_alsong_lyric.dll)를 설치하지 않아도 가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자막을 끌어오는 서버도 늘어난 것 같고, 한글 자막도 잘 가져옵니다. 또한 기능적으로도 추가된 부분이 많은 듯 싶습니다. 사용하시는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도 알송 실시간 가사를 사용하시려면, 아래의 .. 더보기
뉴발란스 스니커즈 간략리뷰 (M577WGB)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 간만의 포스팅이 걍 신발 샀다는 거... ^^; 컨버스 레더를 블랙 앤 화이트로 번갈아 가며 신은지 어언 2년... 이제 카페를 하니 발도 아프고, 편한 신발을 사야겠다싶어 검색하기 시작... 이쁜 거 좋아하니까 스니커 하나 사는데도 검색, 검색, 검색... -_-; 맘 같아선 랑방 로우탑이나 하나 사고 싶지만, 가난하니까 유행한지 한참 지난 저렴한 뉴발란스를 사기로 결정. 별주, 한정 뭐 이런 제품들이 물론 이쁘고 좋지만, 가격이 맘에 안들어 망설이는 찰나 영국판에 컬러링이 맘에 드는 녀석이 세일 중인 것을 포착...@.@ 그나마 저럼해서 집에 가서 바로 결제. 그러나, 다음 날 품절 크리.... ㅜ.ㅜ 결국 한 사이즈 업해서 주문하고... 그래도 신어 보니 사이즈가 어느 정도 .. 더보기
카페 커피미학 / 에이림(A Lim) / 클라시코(Classico) - 강남 뱅뱅사거리 주변 탐방 강좌는 끝났지만, 여전히 커피에 관심이 많은 수강생 분들과 함께 양재동의 커피투어를 다녀왔다. 언제나 나름 유명한 카페들을 찾아 주시는 경아씨의 소개로 둘러 본 카페 투어. 점심약속이라 생태찌게로 요기를 하고, (무턱대고 가도 맛집이었다는...하여간 맛난 곳 참 잘 찾으셔...)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커피미학 양재점. 커피미학의 스탭이었던 최상우 실장님이 계신 곳. 커피미학(珈琲美學) 커피미학. 고종황제가 마신 가배차의 가배를 써서 가배미학으로도 읽을 수 있다. (드립전문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가배두림도 같은 한자를 쓴다) 자가배전이란 문구로 로스터리샵 임을 알려주고 있다. (배전은 로스팅의 일본식 표현. 다 알고 계시는? -_-;) ※ 커피가 일본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바람에 에쏘가 아닌 드립이나 로.. 더보기
킥애스(Kick Ass) 감상 후기 (스포無) 간만에 시사회 티켓이 생겨서 '킥애스: 영웅의 탄생'을 보고 왔다. 포스터의 히어로 킥애스가 마치 '슈퍼히어로(Superhero Movie)'의 잠자리맨이 생각나서 유치찬란한 패러디가 가득한 B급 영화같아 기대없이 봤는데, 무척이나 재미나게 보고 왔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상단의 영문폰트 배경의 포스터는 코믹스 느낌이 나는데, 요건 지나가다 살짝 봐서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영화 도중에 만화책과 같은 연출이 있어서 찾아 봤더니, 미 코믹스 중 꽤 유명한 작품이라고 한다. 프랭크 밀러 원작의 '씬시티'를 너무 재미있게 본 이후로 코믹스 원작의 영화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왓치맨'은 코믹스도 그렇고, 내용이 좀 난해해서 나중에 해설을 찾아보기도 했었지만, 킥애스는 복잡하지 않고, 속이.. 더보기
BEAN POLE 100408 BEANPOLE @ samsung d'light 더보기
강남역의 놀이터,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d'light) 자주 오는 강남역인데, 최근에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다. 궁금하기도 하고, 시간도 때울 겸 잠시 들려봤다. 삼성전자 서초 사옥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역 4번 출구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입구. 사진상의 파란색이 여러 색상으로 바뀌면서 밖에서도 무척 화려해 보인다. 유리로 구분된 각각의 존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표적인 LCD부터 노트북, 프린터 등을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다.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진 AV 룸 사장님(?) 개인 사무실의 느낌일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영상을 일반 모니터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확실히 게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듯 (nvidia 제품) ※ 3D로 보이게 하는 기술도 몇 가지 기술들이 있는데, 위 제품의 경우 3D로 게임 .. 더보기
카페 압구정 볶는 커피 / 커피웍스(CoffeeWorks) / 카페앤(CoffeeAnne) - 강남역, 선릉역 강남역에서의 약속으로 마침 생각 난 압구정 볶는 커피를 들려봤다. 압구정 볶는 커피 멋진 모습의 고급 오피스텔 부티크 모나코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압구정 볶는 커피. 높은 층고와 함께 전면의 통유리로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주는 외관이 돋보인다. 'Design by Silverfish 홍경태' 살짝 찾아보니 크라제 강남 인테리어 및 기업 BI,CI 등 꽤나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신 분이라고... 카페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로스터리 샵임을 알려주는 문구와 외부 테이블 가득 매운 사람들과 이쁜 디자인의 고가의 일렉트라 에쏘 머신 살짝 보인다. 'Coffee is you'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일까나... 에스프레소 베이스와 베리에이션 그리고, 몇 가지 차와 스무디. 특별히 차별화된 메뉴는 없는 듯 하다. .. 더보기
냉면과 족발의 맛집을 가다. (평양면옥 / 카페 왓츠업 / 영동 족발) 오랜만에 찾은 평양면옥. 선배의 소개로 처음 왔던 이 곳. 담백한 육수가 너무 맘에 들어서 종종 지인들과 함께 왔었는데, 대부분 내키지 않은 표정들... 이 맛있는 냉면을 왜 좋아하지 않을까... 어쨌듯 나랑 입맛이 맞는 후배 녀석과 함께 들렸다. 평양면옥 주차된 차량을 보니 여전히 사람 많은 것 같구나... 허름하고 오래된 이 곳의 냉면이 급 땡겨서 배고픔을 참으며 강남역에서 일부러 왔다. 점심시간인지라 가득 매운 사람들... 메뉴판되겠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냉면만은 먹기엔 조금 아쉬워서 시킨 만두 반. 저렇게 3개에 5천원... 괜찮았지만, 가격에 비해 특별히 맛있지는 않다. 담백한 육수와 질기지 않은 메밀 면발, 그리고 적지 않은 제육... 많은 편이라 충분히 요기가 되는 양이다. 처음 .. 더보기
카페 커피체리, 커피앤바리스타, 커피트리 - 송탄 / 오산 에어 베이스 칠리스(chili's) 후기 송탄의 카페를 구경하러 오랜만에 송탄을 찾았다. 예전에 누나 출근 시켜주러 가끔 와 본 곳 이지만, 송탄역은 처음이라 조금 새롭기도 한 느낌이다. 평범한 역사이긴 하지만 처음 왔으니 한 방 찍어주고, 누나가 잘 가는 카페로 GO GO. Cafe 커피체리(CoffeeCherry) 아파트로 둘러싸여 유동인구가 많은 조그만 중심 상가인데, 마트와 음식점 등 주변 상가의 모습들과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검정과 노랑을 기본 색상으로 세련되긴 했는데, 천막도 노란색이다보니 지저분해져서 안습이긴 했다. 입구의 빈티지한 벤치와 테이블, 천정의 빨간 조명이 잘 어울린다. 저 조명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긴 한데... 촌스럽지 않은 이쁜 색감의 노란색이 검정색과 잘 어울린다. 길게 뻗은 구조의 카페.. 더보기
BENZ E350 COUPE 간만에 만난 내가 좋아라하는 선배형... 새로 뽑은 E350 쿱을 제대로 보는구나... 최근 유행하는 화이트 컬러에, 신형 E350에, 쿱이라... 완전 멋지다. ㅜ.ㅜ 더보기
LIVING DESIGN FAIR 2010 100329 dESIGNED BY Ahn Sangsoo 더보기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2010 후기 (Seoul Living Design Fair) 스압!!!!! 사진이 100 여장 되므로 잘 보이지 않으실 경우 F5를 과감히 눌러주세요. :) 2010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마지막 날이라 코엑스를 찾았다. 월요일이고 뭐고 언제나 혼잡한 코엑스몰. 유니클로 광고가 눈에 띈다. 컨버스 광고. 작품처럼 만든 듯 한데, 그다지... 자 이제 입장권 가지고 들어가 볼까나... 월요일이라 썰렁한 것은 아니고, 바이어 및 초청 방문자를 위한 입구라서 조금 썰렁... 그렇다 보니 일반 방문객과는 반대 순서로 보게 되었다.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BMW 760. 차를 좋아라 하지만, 디자인전에서 보게 되니 사람 괜히 위축되게 하는 느낌이... -_-;; 좌측엔 럭셔리, 헤렌 같은 잡지의 광고 같은 사진들만 비춰주는 대형 화면이 눈에 들어온다. 대형 부스에 금속 느낌.. 더보기
카페 커피 부띠끄 지 (Coffee Boutique G) - 분당 얼마 전 분당에 볼 일이 있어 들렸다가 서현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커피 부띠끄 지를 찾았다. 친구녀석 집이 바로 옆이라서 이전에 지나가면서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했던 곳이다. 가비양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카페일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로스팅을 통한 원두와 고노와 같은 핸드드립 기구의 판매를 비롯 커피교육 및 컨설팅과 유명한 브라질의 스페셜티 커피 산지인 다테하(Daterra) 농장과의 계약으로 생두의 공급까지 함께 하는 상당히 규모가 크고, 커피와 관련된 많은 것들을 소화하고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서현역을 지나 광주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의 먹자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가는 분들은 애매할 수 있으니 아래의 지도를 확인해보시길... 핸드드립을 형상화한 로고가 맞아주는 현관을 들어서면, 판.. 더보기
가장 비싼 커피 코피루왁 들어 보셨나요? 가장 비싼 커피, 사향고양이의 배설물, 코피루왁. 바로 이 녀석이 먹은 커피열매의 배설물을 수집하여 재가공한 커피죠. 이미지 출처: 구글링 사향고양이 이미지 출처: 구글링 코피루왁 샘플 특유의 향과 단백질 성분이 거의 흡수되어 비교적 약한 로스팅으로 마시는 고가의 커피. 아직 마셔보지 못한 커피인데... 사실, 한 잔에 25,000원, 호텔에선 40,000원 가까이 하는 커피를 마시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에... 무 디자인(MOO Design)에 들렸다가 학원 동생 친구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쪽의 커피무역 일을 한다면서 보여준 코피루왁. 판매하는 제품이라 역시 맛 보진 못하고...다음에 챙겨 준다며 대신 Nepal Mt. Everest Supremo 원두를 선물로 받았다. 집에.. 더보기
카페 무 디자인 (MOO DESIGN) - 을지로4가역 강남역 카페 투어를 끝내고... 디자인 체어 좀 살펴보고, 커피하는 동생의 친구도 만나볼 겸 을지로 4가에 함께 가기로 했다. 무리한 하루 스케쥴을 잡았던 것일까... 러시 아워 지옥철에, 진눈깨비에 날도 춥고, 조금은 서글프기도 하고... 아무튼 오랜만에 겪어보는 콩나물 시루에 몸은 피곤하지만, 디자인 가구들이 있는 MOO design으로 향했다. 만땅 만땅... 이 와중에 사진찍고... 후드 부러질 뻔...ㅜ.ㅜ 목적지 을지로 4가 도착. 부슬부슬 진눈깨비 날리고, 쌀쌀하고, 기분 우울해지는 날씨... 도착한 카페 겸 가구 샵 MOO Design. 사실 카페라기보다는 가구점의 일부 공간에 카페를 만들었다고 하는게 맞다. 을지로 4가 9번 출구로 나오면 50m 이내에 있다. 1,2,3층 모두 전시장이며.. 더보기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후속작 '더 퍼시픽' 엄청난 스케일의 밀리터리 드라마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아쉬움이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다시 펼쳐진다. '더 퍼시픽' 밴드 오브 브라더스 기다리던 '더 퍼시픽' 1화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더 퍼시픽은 스틸 컷과 티저 트레일러를 봤을 때,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리뷰를 살펴보면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하나, 아직 1화이기 때문에 두고 봐야할 듯. - 현지 시간 매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 오피셜 웹사이트 http://www.hbo.com/the-pacific/ 더 퍼시픽 The Pacific: Trailer (HBO) 태평양 전쟁을 담고 있는 게임으로는 개념 한글 자막으로 2008년 12월에 출시된 액티비젼의 유명한 게임 프랜차이즈 Call of Duty 시리즈 World At.. 더보기
태양의 아들 잉카 - 국립중앙박물관 역사나 박물관 등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지만, 티켓 당첨된 기념으로 부모님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용산으로 이전하고, 처음 와봤다. -_-;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전시 작품들을 보러 다시 와야겠다.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오디오 가이드도 3천원에 대여해 주고 있다.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공식 웹사이트의 전시품 사진들을 스크랩했다. 펠리노신 목걸이 올빼미 장식 펠리노신 무늬병 펠리노 장식 가슴 꾸미개 신 무늬 직물 귀걸이 신 장식 딸랑이 포스터 메인에서 볼 수 있는 펠리노 신상 투미 미라 키푸(결승문자) 남자 인물 라마상 케로 파치쿠텍 잉카의 초상 나오면서 보이는 포토 존 2010.3.28 까지 전시하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다음 주 중에 가셔야 할 듯. 램프천사님 블로그의 자세한 리.. 더보기
폴딩 플러그(Folding Plug) - 디자이너 최민규 영국의 제품 디자인의 가장 권위있는 상인 올해의 디자인 2010 대상을 수상한 한국 디자이너 최민규님의 폴딩 플러그이다. 맥북 에어와 같이 노트북은 얇아지는데 플러그는 여전히 두껍고 무식한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한 제품 디자인. 뉴스를 찾아보니 작년 2009년 9월에 다이슨 청소기로 유명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이번 3월 18일 올해의 디자인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아이디어 번뜩이는 실용성과 멋진 디자인...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http://www.madeinmind.co.uk http://www.designsoftheyear.com/ Folding Plug H 264 더보기
Baby Wheel 100317 @ Obliviate 더보기
카페 나무와 / 오블리비아테 / 레이나 - 강남역 날씨도 흐리고 으슬으슬한 점심 쯔음 강남역의 카페 투어. 투어라고 해봐야 두 세군데 정도이긴 하지만... 먼저 온 동생이 던킨에 있어서 잠시 들린 던킨도너츠. 요즘 관심사가 온통 커피다 보니 던킨에 와서도 이런 문구가 눈에 띈다. 일주일도 좋지만 2~3일이 더욱 더 좋겠지... 모두 식전이라서 일단 밥부터 먹기로 하고... 맛난데 잘 아시는 경아씨를 따라 나무와를 갔다. 카페라고 하긴 머하고, 복합 레스토랑이라고 해야할까... 외부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비싸다는 느낌이라 꺼려지는 곳이긴 했는데... (가난한 자의 비애 -_-;) 나도 이런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ㅎㅎ 나무와 TREE & ME 외부 사인 그리고, 이름에 어울리는 나무. 3층으로된 규모가 큰 곳인데 풀샷을 못 담았다. 입구에 각.. 더보기
The blazer 100317 @ KANGNAM St. GIORDANO Ad. 지오다노 블레이저가 왠지 발망처럼 보이는 이유는...패션의 완성이 얼굴이기 때문이겠지... 쩝... 더보기
커피 수업 - 6. 핸드 드립 #2 이전 글 다시보기 (커피수업 - 4. 핸드 드립) 칼리타 드리퍼에 이어 고노 드리퍼를 사용한 핸드 드립이다. 이제 드립에 대한 이론적인 얘기는 대략 알겠는데, 수전증인가 역시나 쉽지 않은 핸드드립. 뜬금없는 스크리너(Screener). 남는 시간에 소개 차원에서 찍어봤다. :ㅇ 아래의 스크린으로 갈수록 점점 더 작아지는 구멍을 통해서 커피의 사이즈를 체크하는 기기. 상단에 커피를 넣고 덮개를 덮은 후, 벨트로 고정시켜 1분 가량 (휘트니스 센터의 마사지 벨트처럼) 흔들어 준다. 스크린에 남아 있는 커피의 양으로 등급을 책정한다. 구입한 커피가 올바른 등급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드립 전용 디팅 그라인더. 편리하지만, 약 400만원의 매우 비싼 녀석. (가정용 1~2인용의 전동 핸드 그라인더 및 핸드 밀.. 더보기
카페 에스프레소 퍼블릭 - 강남역 강남역의 약속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들린 ESPRESSO ★ PUBLIC. 3층으로 규모가 큰 카페인 듯 1층은 중앙 계단으로 인해 조금 좁은 느낌이다. 살짝 보이는 로스터기와 큰 칠판메뉴가 있는 주방 겸 카운터. 고가의 라 심발리 3그룹 머신을 사용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4,000 / 카푸치노 4,500 2층. 월요일 다섯 시 반 정도의 시각이라 붐비지는 않았다. 분당의 월페이퍼와 다른 듯 비슷한 느낌이다. 2층 벽 한켠을 장식한 그림 주문을 하고 요런 계단을 올라와서 3층에 자리 잡았다.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이 아닌, 층별로 어느 정도 다른 구성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빈티지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3층 외부 테라스 개방감 때문인지 제일 맘에 들었다. 열심히 촬영중인 철.. 더보기
SCAA Flavor wheel SCAA Flavor Wheel 원을 기준으로 좌측은 Tastes, 우측은 Aromas 이다. 뭔 맛과 향을 이렇게 세분화시켜 놓다니... 소믈리에는 더할라나... 커핑 시간을 통해 몇 가지 종류의 커피로 아로마를 체크해봤을 때, 각기 다르다는 것은 분명히 알겠지만, 어떤 향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위 그림과 같이 36가지나 되는 향을 구분하는 것은 더욱 더... 50만원 가량 한다는 아로마 킷을 사용해보면 확실히 구분이 될까? '와... 맛있다. 향 너무 좋다... 이건 좀 또 다른 느낌의 향이네...' 정도로 만족해야겠다. -_-; 뭐든지 깊숙히 파고 들어가면 쉬운건 하나도 없군... ㅎㅎ 더보기
커피 수업 - 5. 로스팅 #2 이전 글 다시보기 (커피수업 - 3. 로스팅) Roasting Process #2 에스프레소도 다양한 머신이 있지만, 커피를 볶는 로스팅 머신도 여러 브랜드가 있다. 또한, 로스팅의 경우는 배치한 장소와 배기구의 길이, 온도, 습도 등으로 환경에 대한 영향이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로스터의 지식과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 아무튼 다른 로스팅 머신도 사용해보기 위해, 또 복습차원에서 이전 시간에 사용한 머신이 아닌 다른 머신을 사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샘플 로스팅을 했다. 또한, 이전에 로스팅했던 원두의 로스팅 시간과 온도 값들을 가지고, 그 값에 변화를 줘서 달라지는 원두의 명도값을 체크하였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디펙트 빈 녀석들...오늘은 두 가지 로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