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방스 / 헤이리 예전에 와보고 부모님 모시고 함 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어째 아다리가 맞아서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헤이리를 다녀왔다. 대략 점심시간이 좀 안되서 일단 삼마논 주유하고 출발. 평일이라 도로는 시원시원하고, 날씨도 좋고 ^^ 수원 영통에서 출발하면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추천 경로 : 경부-영동-조남JC-외곽순환(100)-일산/킨텍스-파주-헤이리 (톨비만 대략 편도 4,500원쯤 ㅜㅜ) 먼저 도착한 곳은 허브샵, 빵집, 커피숍, 옷가게 등 알록달록한 컬러의 가게들이 있는 프로방스. 간단히 구경하구, 사진찍고, 근처의 비교적 저렴한(?) 한정식 집에서 밥을 먹을 생각에 이곳으로 왔다. 재래시장이 연상되는 허브샵 앞의 세일 상품들 '따지 마세요'라고 적혀있던 사과나무 주변의 조그만 연못과 분수 이너웨어.. 더보기 이전 1 다음